골프 요가를 통해 비거리를 늘려보자.
골프를 흔히 멘탈 게임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다면 결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는 것이 골프입니다.
실력 차이가 종이 한 장 차이라 말하는 프로 골프 세계에서도 멘탈이 강한 선수가 결국 우승컵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럼, 아마추어 골프의 세계는 어떠할까요?
작은 내기지만 내기 골프를 많이 해본 골퍼가 최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기 골프 경험이 많다는 얘기는 그 만큼 필드 경험이 많다는 얘기이고,
또한 돈을 크게 잃었을 때 분명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해 그런 결과가 나왔음을 실감하기 때문입니다.
골프에서의 실수는 늘 쉬운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평균 200야드를 보내는 골퍼가 180야드를 보낸다고 실수한 것일까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해 홀에 2m 이내에 붙이지 못하면 미스샷을 한 것일까요?
아마도 아마추어 골퍼에게 미스샷이란 자신이 가장 잘 치는 장기샷을 망쳤을 때.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을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늘 그렇듯..
기본만 충실하면 ‘핸디’라는 든든한 스폰서(?)가 함께 하기에 속된 말로 ‘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쫄지 않으려면?
뭐~ 아마추어겠다~ 핸디 스폰서도 있겠다~ 그냥 자신 있게 스윙하면 됩니다.
대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겠죠. 늘 간만에 나서는 골프이다보니 더욱 더~~
Chapter 1.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골프요가
- 상체 비틀기와 다리 엇갈려 뒷몸 풀기는 스윙 시 볼에 최대한의 힘을 전달하기에 용이한 동작들이다.
- 반복적으로 실시해보고, 필드에서 라운드 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Chapter 2.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
- 허리 비틀기와 전신 비틀기는 필드에서 뿐 아니라 라운드 전-후에 사무실 또는 집에서도 가능한 동작이다.
골프 장타자가 되고 싶다면 관절 즉, 허리의 힘이 중요하다.
상하체의 강한 코일링(꼬임)이 이루어져야 거리도 많이 나가게 된다.
Chapter 3.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
-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은 편하게 누워서 하는 동작이 유리하다.
필드 또는 사무실에서보다 편안한 집에서 잠시 쉬는 동안 골프요가를 실시해보자.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허리 강화 운동을 반복해 실시하다보면 남은 일상도 개운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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