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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퍼를 위한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비법전수

조니양 2013. 6. 19. 07:00

 

<사진출처: 123RF>

골프에 입문하고 어느 정도 치게 되면 생기게 되는 비거리 욕심!” 미쉘위 선수처럼 시원~한 장타를 날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잘 안 따라주는데요그래서 조니양이 준비한 여성골퍼를 위한 드라이버 비거리늘리는 비법! 지금 전수해드릴께요~^0^/

 

 

 

 

<여성 골퍼의 장타를 위한 핵심 포인트>

→ 여성만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어드레스 

 

여성 골퍼들은 남성 골퍼들과 신체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성만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잘못된 스윙

 

위 사진과 같이 신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어드레스를 하고 백스윙을 하게 되면 잘못된 동작이 발생되는데요, 그 중 첫 번째가 왼손이 몸에서 멀어지면서 클럽이 in으로 과도하게 들어오는 스윙입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이렇게 Flat한 낮은 탑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스윙 아크가 작아지면서 비거리도 그만큼 적게 나가게 되겠죠?

 

 

 

 

잘못된 스윙 ②

 

그립의 끝이 몸에서 멀어지면서 가파른 궤도의 백스윙이 만들어 집니다.

 

 

 

 

정상적인 백스윙과 비교를 하면 첫 번째 사진은 어깨 회전이 많이 된 정상적인 백스윙의 모습이구요, 두 번째 사진은 어깨 회전이 잘 되지 않은 백스윙의 모습입니다.

 

 

 

 

<여성 골퍼의 신체 특성에 맞는 올바른 어드레스 만들기>

 

그래서 여성 골퍼 분들이 신체적 특성에 맞는 어드레스를 하기 위해서는 상의 왼쪽 가슴 위에 있는 로고를 가린다는 느낌으로 왼팔이 왼쪽 가슴 위에 오도록 어드레스를 합니다.

 

 

 

 

이렇게 어드레스를 하고 백스윙을 하면 위의 언급했던 두 가지 잘못된 동작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스윙아크도 커지고 어깨의 회전량도 늘릴 수 있답니다~!

 

 

 

 

어깨 회전량이 늘어나고 스윙아크가 커지기 때문에 비거리 늘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

 

이 어드레스 동작은 꼭 여성 골퍼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많이 해 팔이 굵은 남성 골퍼 분들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동작이니 골팬 여러분 모두! 신체 특성에 맞는 어드레스로 장타자가 되어 보아요~>_</

 

 

 

<원문출처: 골프존 닷컴, 박시현의 EG골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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