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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

PGA 골프대회를 보고 있으면 골프장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아일랜드 골프 리조트의 오션코스는 7,676야드(7.02km)에 육박하며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손꼽히죠~ 더 멀리, 더 정확히 바뀌어 가고 있는 골프 장비를 본다면 골프는 더 쉬워지고 골프장에서의 타수는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프가 멘탈이라는 특수한 심리적 상황을 이겨야만 하는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장비의 발전과 함께 골프장 역시 어렵게 설계되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랍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에 대한 이야기 시작할게요 :)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골프장 골퍼의 이상이자 모토, Par & Sure(보다 멀리, 보다 정확하게) 오래 전 부터 골퍼들의 이상이..

정보/골프팁 2015.04.14

[코스공략]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짜기!

대부분의 골프코스는 티 샷 비거리가 부족한 골퍼들에게 불리하게끔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히터(볼을 똑바로 날려보내기는 하지만 거리가 짧은 단타자)의 경우에는 단순히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죠. 드라이버 샷의 목표 지점을 보다 정밀하게 공략하지 않는다면 세컨 샷으로 온그린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든답니다. 미리 샷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경우에는 비거리의 부족을 상쇄시키면서 정확성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번에는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을 함께 세워볼까요? 정밀한 코스 공략 작전 1. 도그레그 홀 한 쪽으로 꺾여져 나아가는 도그레그 홀에서 스트레이트 히터들은 보통 페어웨이의 안쪽 가장자리를 겨냥하게 됩니다. 즉, 오른쪽으로 꺾여진 홀의 경우 페어웨이의 오른쪽 가장자리를 ..

정보/골프팁 2015.04.13

[대학생기자] 골프존그룹 대학생 기자단 1기 발대식 현장 속으로!

지난 3일 골프존타워서울R&D센터에서는 처음이라는 설레임과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골프존그룹 1기 대학생 기자단이 된 6명의 학생들 때문이었어요. 골프를 알아가고, 즐기고, 소통하는 골프존의 과정들을 함께 겪으며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갈 대학생 기자단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답니다. 조니양이 만나본 골프존 그룹 1기 대학생 기자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 골프존그룹 대학생 기자단 1기 발대식 현장 속으로♬ 금요일의 바쁜 듯 한적한 시간인 3시. 골프존타워서울 클럽하우스에서 묘한 분위기가 조니양의 레이더에 감지되었습니다. 바로 회의실 중 하나인 '페어웨이'에서 골프존그룹 1기 대학생 기자단의 발대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자단을 맞이하기 위해 가지런히 놓인..

정보/시리즈 2015.04.10

PGA 마스터즈 토너먼트 최고의 샷 5!

PGA 마스터즈 토너먼트는 1934년 5월 22일 시작된 권위있는 골프대회예요. 오거스타내셔널이 주관하고 미국 PGA 선수권 대회, US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전영오픈골프선수권대회와 함께 4대 메이저대회에 속하는 마스터즈 토너먼트가 한국 시간으로 4월 10일 금요일 시작된답니다! 타이거 우즈도 출전을 선언한 가운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대회에서는 어떤 멋진 모습들이 보여졌는지 PGA 마스터즈 토너먼트의 최고의 샷 5! 만나볼게요! PGA 마스터즈 토너먼트 최고의 샷 5! No.5 닉팔도의 30m 버디 퍼팅 1989년 닉팔도가 세 번째 라운드 2번홀에서 성공한 마스터즈 사상 가장 긴 30m 버디 퍼팅! 이날 닉팔도는 77타를 기록했지만 다음 날 플레이오프에서 스캇 호치(Scott H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