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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의 골프 이야기

골프는 일단 빠지면 쉽게 헤어날 수 없는 스포츠예요. 국내외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유명인들이라면 일단 코스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 오는데요. 명사들의 골프 이야기 만나볼게요! 명사들의 골프 이야기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부자에 올랐던 빌게이츠! 그는 2002년에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가입했고, 절친한 친구이자 세계에서 첫째로 부자인 워렌 버핏과 종종 플레이를 한다고 해요. 빌게이츠는 1990년대 초에 골프를 배웠답니다. 그렇게 골프에 관심이 많아지던 빌게이츠는 1998년 캘러웨이의 빅버사 드라이버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어요. 2004년부터 실력이 늘고 있다고 골프다이제스트에서 ..

정보/골프팁 2015.04.02

[골프이야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골프

골프의 매력이라고 하면 자세를 완벽하게 익혀도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거나 늘 똑같지 않고 달라진다는 점인 것 같아요. 거기다 일생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은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나이에 따라 다른 즐거움을 주는 스포츠인 골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골프의 즐거움에 빠져볼게요! 나이에 따라 즐거움이 다른 스포츠 골프! 스포츠와 나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보면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최전성기는 스포츠 종목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테니스의 경우 22세~26세, 야구는 15세~30세로 나타났고 골프의 경우에는 이보다 조금 늦은 30대 초반에 최전성기를 맞는다고 해요. 실제로 종목별 최고령 출전 선수 기록을 비교해 보더라도 골프가 가장 높답니다. 스포츠는 연..

정보/골프팁 2015.03.31

골프 라운드 중 변수 '바람'을 이용하자!

골퍼라면 싱글핸디캡이 되고 싶거나 유지하고 싶어하는데요.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서도 스코어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싱글이란 것은 허황된 꿈일 것 같아요- 특히 바람 부는 날의 라운드에 약점을 가진 골퍼들이 많죠. 자연 현상에도 비거리를 유지하고 정확히 공략한다면 스코어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골프 라운드 중 변수인 바람을 이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골프 라운드 중 변수, '바람'을 이용하자 바람 속에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바람 속에서도 침착하게 어드레스를 정확히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안쪽 근육을 사용해 거리를 낸다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어드레스 동작에서 가장 주의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골프는 정지해 있는 볼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불필요한 힘을 빼고 릴렉스 한 동작을 취해야 해요..

정보/골프팁 2015.03.30

2015 ANA 인스피레이션 대회 알아보기!

올해 LPGA 메이저 대회는 작년 시즌과 같은 5개의 대회인데요. 대회 수는 작년과 올해가 같지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타이틀 스폰서가 바뀐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올해 첫 메이저 대회가 다음주로 다가온 만큼 2015 ANA 인스피레이션에 대해 알아볼게요 2015 ANA 인스피레이션 대회 미리보기 2015년도의 첫 메이저 대회는 'ANA 인스피레이션'이라는 대회인데요. 대회 이름을 들으니 굉장히 낯선데요! 사실 이 대회는 작년에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란 타이틀 스폰서로 열렸지만 일본 항공사인 ANA가 그 권한을 승계받음으로 대회명도 바뀌었답니다! 일본 기업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것은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후원하는 리코에 이어 두번째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