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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은 어깨가 아닌 '발'

골프대회를 보면 스윙이 이상해보이는데 볼은 잘 치는 선수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짐 퓨릭, 세계 랭킹 1위를 하던 데이비드 듀발, 리 트리비노의 백스윙 과정을 보면 따로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지만 다운스윙은 배우고 싶을 만큼 임팩트가 좋은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스윙이 이상해 보이는 수많은 선수들의 모습에서 가장 유사한 부분은 바로 임팩트(Impact) 순간이예요. 이런 좋은 임팩트를 위해선 체중이동이 중요하죠. 그 중에서도 체중이동은 어깨가 아닌 '발'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요. 이번에는 체중이동에서 중요한 '발'에 대해 만나볼게요! 체중이동, 발로 하자! 올바른 체중이동을 위해서는 오른발의 움직임이 중요한데요. 임팩트 할 때 오른발 뒤꿈치 부분을 몸 앞 쪽으로 들어서 돌려가는 자세는 양 어깨로 ..

정보/골프팁 2015.03.06

라이더컵은 어떤 대회일까?

골팬 여러분들은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대회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정답은 바로 라이더컵(Ryder Cup)이죠^^ 1926년 디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하기 전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라이더컵은 어떤 대회일지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 라이더컵(Ryder Cup)은 어떤 대회? 라이더컵은 1927년 시작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때 6년동안 중단된 적 있을뿐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빠짐없이 열렸다고 해요. 대회 명칭은 영국인 사업가 새뮤얼 라이더(Camual Ryder)가 트로피를 기증함으로써 이름을 따 만들었답니다. 1979년부터는 영국팀이 유럽팀으로 개편되어 미국 대표팀과 경기를 펼쳤는데요. 개인 경기가 아닌..

정보/골프팁 2015.03.05

그린 빠르기는 빠른 것이 좋을까?

골프 용어에는 그린 빠르기라는 말이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죠. 그린 빠르기는 퍼팅을 했을 때 볼이 얼마나 빨리, 얼마나 멀리 굴러가는 지를 나타내는 것이예요. 이번에는 그린 빠르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그린 빠르기 그린 빠르기 용어 자체는 속도를 의미하지만 그린 빠르기를 측정하는 스팀프미터(Stimpmeter)는 굴러 온 볼이 퍼팅 그린의 표면에서 굴러간 거리 단위를 뜻한답니다. 이런 그린 빠르기는 사실 골퍼마다 다른데요. 예를 들면 골퍼가 좋은 임팩트로 볼을 쳤는데도 볼이 홀 끝에 멈추었다면 그린 빠르기가 느리다고 생각 할 것이고, 볼이 컵의 테두리를 맞고 홀을 지나서 홀인에 실패했다면 빠르다고 느낄 수도 있게되는데요. 스팀프미터는 1937년 에디 스팀슨(E..

정보/골프팁 2015.03.03

골프의 타이밍, 리듬, 템포, 이 3가지는 무엇이 다를까?

골프용어 중에서 타이밍, 리듬, 템포라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가끔 이 단어들의 의미가 혼용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죠! 골프는 리듬과 템포가 생명이예요. 샷 동작뿐 아니라 이전 준비 단계에서도 일관된 리듬을 유지해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듬과 템포가 중요한 것이죠. 또 하나 타이밍은 볼 컨택트, 방향, 구질, 탄도 등 볼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골프에서 중요한 타이밍, 리듬, 템포! 이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골프의 타이밍, 리듬, 템포 3가지에 대해 골프 타이밍 타이밍이 좋았다, 나빴다라는 말은 골프 스윙에서 몸과 클럽이 잘 조화되어 볼을 잘 컨택할 수 있었느냐, 없었느냐라는 말이예요. 타이밍이 좋으려면 백스윙을 했을 때 몸의 움직임의 순서를 역으로 하여 다운 스윙..

정보/골프팁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