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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대학 골프동아리 연합 친선게임’ 유쾌했던 현장 속으로

학교에서 골프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보니 골프 관련된 모임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골프라는 관심사로 재학생, 졸업생이 모여 대화의 장을 만드는 모임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골프를 좋아하는 또래들이 전국적으로 모여 하나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기상의 변수도 없고, 대학생이 무리하게 지불하지 않는 비용으로 친목을 다지는 친선게임을 추진하게 되었어요. (노현주 대학생기자단, 경희대 11학번) Golfzon에서 저희의 취지와 의도를 충분히 공감하며 흔쾌히 지원해주셨고, 기자단들과 자주 모여 회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출전 선수들을 선정하고 경기장소와 회식 장소도 직접 돌아보며 예약했고 홍보할 수 있는 포스터도 만들었어요. (김지은 대학생기자단, 이화여대 09학번) ..

정보/시리즈 2014.04.29

라운드 중 만난 봄바람과 친해지는 노하우!

골프는 골프장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인데요. 그렇다보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된답니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골프장의 경우는 바닷바람이 필수요소가 되지요- 골프하기 좋은 계절이라는 봄에도 필드에 나가면 무시하지 못하는 바람때문에 곤란했던 적 있을 것 같은데요. 겨울을 지나 따뜻해지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오기에 일상 생활에서는 최고의 날씨일지는 몰라도 간혹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골퍼는 웃고 울게 된답니다. 라운드 중에 만난 봄바람을 보며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외칠는 것보다는 봄바람과 친해지는 것이 더 유용하겠죠? 필드 위에서 맞이하는 바람과 친해지는 골프 Tip을 골프존 아카데미 중계점의 김현승 프로만의 노하우로 알아봤습니다 :) 앞에서 바람이 불어올 때 골프 Tip 필드에서 불어오는 앞바..

[골프역사] 골프클럽의 역사 속으로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프로들까지 가장 예민하고 신중을 기하는 부분은 클럽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클럽으로 볼을 쳐서 목표지점에 보내야 하는 섬세한 스포츠인 만큼 장비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클럽과 볼의 역사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어떤 골프 클럽을 사용했을까? 나무로부터 시작된 골프 15세기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양치기 목동들이 잔디 위 구멍을 만들어 놓고 양털을 뭉쳐 작대기로 쳐서 홀에 양털뭉치를 넣는 놀이가 발전해 지금의 골프가 만들어졌는데요. 그때 만들어진 골프클럽이 바로 나무로 만든 것입니다. 가축의 가죽을 덧댄 손잡이와 감나무, 개암나무 등 딱딱한 재질의 나무로 만든 헤드와 샤프트로 무게가 상당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우드'라고 불리는 우드의 시초라고 할 수 ..

정보/골프팁 2014.04.24

스윙의 원리를 알면 스윙이 보인다

자신의 스윙의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골팬 여러분 있으신가요? 정확하게 알 수도 있지만 내가 잘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공을 칠 때 잘 맞지 않고 늘 스코어가 오락가락하는 골팬도 있을텐데요. 그럴 땐 오히려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골프 스윙의 원리를 다시금 파악하고 나의 스윙에 대해 잠시만이라도 생각한다면 문제점 파악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답니다. 직진으로 가기 보다 오히려 돌아가는 방법으로 스윙에 대해 한 뼘 더 다가가볼게요. 스윙의 원리를 파악하자 나의 스윙의 문제점을 모르는 골퍼라면 스윙의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에 파악이 안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골퍼라면! 앞서 말했듯 오히려 처음 골프를 배울 때로 돌아가보는 것이 좋답니다. 골프 스윙..

정보/골프레슨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