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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앱스 : 소피아의 골프요가] 비거리 늘려 보기!!

골프 요가를 통해 비거리를 늘려보자. 골프를 흔히 멘탈 게임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다면 결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는 것이 골프입니다. 실력 차이가 종이 한 장 차이라 말하는 프로 골프 세계에서도 멘탈이 강한 선수가 결국 우승컵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럼, 아마추어 골프의 세계는 어떠할까요? 작은 내기지만 내기 골프를 많이 해본 골퍼가 최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기 골프 경험이 많다는 얘기는 그 만큼 필드 경험이 많다는 얘기이고, 또한 돈을 크게 잃었을 때 분명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해 그런 결과가 나왔음을 실감하기 때문입니다. 골프에서의 실수는 늘 쉬운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평균 200야드를 보내는 골퍼가 180야드를 보낸다고 실수한 것일까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

정보/골프팁 2013.05.17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총정리!

지인과 즐기는 골프는 훈훈한 재미가 있지만, 모르는 누군가와 실력을 겨루는 골프는 짜릿한 묘미가 있지 않나요? 골프 대회에 참가 한다는 것은 골프의 재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실력을 연마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곤 합니다. 때로는 푸짐한 상금이나 상품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도 있고 말이에요. ㅎㅎ 골프존에서도 1년 365일, 다양한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는 시간과 장소 제약이 적은데다가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도 매우 폭넓다는 것, 그리고 공의 구질이나 스핀, 스피드 등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비전 센서 덕에 마치 필드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최여진 프로 칼럼] 왜글 & 테이크 어웨이

[최여진 프로의 Sense Golf] Waggle & Take away 1. 왜글은 경직된 팔의 근육과 긴장을 풀어준다. **여기서 잠깐!! 왜글이란? Waggle : 원래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골프용어에서는 클럽을 좌우로 흔들어 감각을 익히는 것을 말한다. 스윙 전 왜글로 긴장을 풀어라- 왜글 동작은 좋은 습관이다. 대부분의 프로나 아마추어들은 볼을 마주했을 때 왜글 동작을 취한다. 그렇다면 왜글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직된 팔의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긴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많은 프로들은 긴장된 플레이에서는 어드레스를 취한 뒤 몇 초 사이에 경직된 근육을 풀기 위해 의식, 무의식으로 작은 몸동작을 취한다. 또한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립을 강하게 쥔 상태에서 ..

정보/골프레슨 2013.05.15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상금왕의 탄생을 기대하며!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선수가 KPGA투어의 상금왕이 된다!” KPGA투어는 5월 9일 ~ 5월 12일 열린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으로 이제 갓 시즌의 2개 대회 막을 내렸을 뿐이지만, 올 시즌 상금왕을 예측하는 것은 그리 섣부르다 할 수 없어요. 2012년의 김비오 선수와 2011년, 2007년의 김경태 선수, 2010년 김대현 선수와 2009년 배상문 선수 등~ "GS칼텍스 매경오픈"의 우승자가 KPGA 상금왕에 오른 전례들처럼 말이죠. 하나의 전통처럼 이어져 온 이 전례들은 결코 우연은 아닐 거에요.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걸고 국내외 내로라 하는 선수들과 난이도 있는 코스에서 펼치는 진검 승부! 여기서 탄생한 우승자라면 한 시즌의 패자로 군림하게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겠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