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꽃은 멋진 드라이버 풀 스윙일까요? 아니면 섬세함을 요구하는 퍼팅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멋진 어프로치 샷? ^^ 하지만 막상 라운드를 나오면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꺼낼 일은 상당히 적지요.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를 치는 경우는 많아 봤자 15회 안팎이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를 맹연습하고 나온 뒤라 한껏 들떴는데 라운드에서 생각보다 드라이버를 꺼내 들 일이 없어 아쉬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사실 드라이버 보다는 모든 홀에서 여러 차례 사용하는 것은 바로 아이언입니다. ^^ 오늘은 드라이버 보다 더 많이 활용하고 또 골프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아이언 샷을 정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손가락부터 누르고 시작해 볼까요? :) 하나, 아이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