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골프팁'에 해당되는 글 595건

  1. 2017.10.12 매너가 골퍼를 만든다! 골프장&스크린골프장 에서의 에티켓
  2. 2017.09.04 골프존 등급 별 골프존 즐기는 방법 (feat. 등급 별 이벤트 추천)
  3. 2017.08.30 페어웨이 우드 vs 유틸리티, 골퍼의 선택은?
  4. 2017.08.16 '골프여제들의 화려한 골프패션은 '안녕'일까? LPGA 복장 규정 강화
  5. 2017.08.11 내 평생 홀인원을 할 수는 있는걸까? 홀인원한 골퍼들의 홀인원 팁!
정보/골프팁2017. 10. 12. 07:00


매너가 골퍼를 만든다! 골프장&스크린골프장 에서의 에티켓

골프장에서도, 스크린골프장에서도 동반자들과 함께 18홀 라운드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골프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고 해도 예절과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안좋은 추억'을 만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매너가 골퍼를 만든다!' 오늘은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  



골프장에서는 티오프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켜야 할 에티켓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티오프 시간에 절.대! 늦지 않는 것인데요. 골프장에 도착하여 동반자와 인사를 나누고, 필요 시 환복 후 워밍업을 할 수 있는 20분~30분 정도의 여유시간이 필요합니다. 티오프 시간에 딱 맞추거나, 빠듯하게 도착한다면 함께 라운드할 동반자까지 애타게 만들겠죠. 또한, 롱티와 숏티, 로스트볼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라운드 중 동반자에게 빌려 사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크린골프장에 방문하여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워밍업을 위해 연습모드에 입장하게 됩니다. 이 때, 자신의 몸 상태만을 고려하여, 너무 오랫동안 연습을 하거나 또는 연습모드를 건너뛰어 버리기 보다는 동반자와 연습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좋죠. 


또한, 라운드 전 로그인은 필수! 코스 상태를 설정할 때에도 동반자와 꼭 이야기를 나눈 뒤, 그린의 빠르기나 바람 세기, 컨시드 거리 등을 조정하는 것이 매너있는 스크린골퍼겠죠?



골프장에서 18홀을 라운드하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죠. 약 3시간~4시간 가량을 동반자와 함께 해야 하는데,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하는 만큼 지켜야 할 에티켓의 경우의 수도 많아요. 주의해야 할 상황 몇 가지를 정리해볼게요!


1) 동반자의 안전을 신경쓰지 않는 행동

볼이 홀컵에서 먼 사람부터 샷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나, 샷을 할 땐 반드시 동반자들이 내가 친 볼에 맞지 않는 안전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도, 페어웨이에서도, 그린 주변에서도, 연습 스윙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2) 라운드를 지연시키는 행동

샷한 볼을 찾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라운드를 지연시키게 되므로, 로스트볼로 대체하여 라운드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아요. 최근에는 골프장에서 인증샷 등을 찍는 골퍼가 많은데, 수차례 사진을 촬영하는 것 역시 라운드를 지연시키는 행동이 되므로 사진은 간단히 몇 장 정도 촬영한 뒤 이동하는 것이 좋겠죠? 


3) 동반자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행동 

그린에서는 나와 상대의 퍼팅라인을 밟지 않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인데요. 하지만 내 퍼팅라인을 신경쓰느라 의도치 않게 실수를 범할 수 있으니 항상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크린골프장에서는 환경의 변화가 골프장보다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지켜야 할 매너들이 있습니다. 


1) 동반자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행동 

동반자가 샷에 집중하고 있을 때 말을 거는 행동, 스윙 궤도 내에 가까이에 접근하는 행동은 샷의 집중력을 흐리게 합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땐 잠시 조용히, 뒤로 물러서 있는 것이 좋겠죠? 


2) 동반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 

스크린골프장에는 자신의 클럽을 가져가지 않는 한, 구비된 클럽을 동반자와 함께 이용하게 됩니다. (별도로 풀세트 대여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한 세트의 클럽으로 동반자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한 클럽을 반드시 제 자리에 놓아야 동반자가 샷을 할 때 클럽을 쉽게 고를 수 있겠죠? 또한, 자신의 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수차례 멀리건, 홀스킵, 기능을 남발하는 것도 에티켓에 어긋난 행동이겠죠.


라운드가 모두 끝난 후에는 18홀을 함께 마친 동반자와 악수를 나누고 '수고하셨습니다.'는 인사를 나누는 것이 라운드를 훈훈하게 마칠 수 있는 방법이겠죠? 서로 골프 에티켓을 지켜준다면 더욱 훈훈하고 재미있는 라운드를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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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7. 9. 4. 07:00


골프존 등급 별 골프존 즐기는 방법 (feat. 등급 별 이벤트 추천)


여러분의 골프존 실력 등급은 무엇인가요? 골프존 실력 등급은 크게 독수리, 매, 학, 까치, 참새 5가지 동물로 나뉘며 각각의 등급들은 다시 3가지 단계로 나뉘어 총 15단계로 세세하게 제공되고 있는데요! 


골프존 실력 등급은 정확한 골프 실력을 반영하기 위해, 비슷한 실력끼리 골프존을 즐기기 위해, 등급의 세분화로 실력 향상의 정도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는 골프존만의 등급 제도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느 등급에 해당 되는지, 그리고 각 등급 별로 공략할 수 있는 골프존 이벤트 추천까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독수리 등급은 골프존 등급 중 '언더 플레이어'에게 부여되는 등급인데요. 바로 프로 테스트에 응해도 좋을 만큼의 실력을 쌓아온 골퍼들이 해당합니다.

스코어가 -16 부터 -1에 해당하는 언더 플레이어 중, 상위 10%, 차상위 30%, 하위 60% 다시 세분화되어 골드, 실버, 브론즈 상세 등급이 부여됩니다. 독수리 등급 내에서도 실버, 골드로 진입하기 위한 치열하고 조용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네요~! 





매 등급은 독수리등급으로 향하는 마지막 스퍼트의 등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디가 0부터 +7까지인 골퍼가 해당하는 매 등급은 스크린에서도, 필드에서도 충분한 실력발휘가 가능한데요. '싱글 플레이어'로 분류될 수 있으며, 다시 골프, 실버, 브론즈 3가지 단계로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월 1일부터 시즌 8을 맞이한 <프리미엄 홀인원 이벤트> 는 독수리와 매 등급 골퍼에게는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이벤트일 것 같은데요~! 이벤트 CC의 이벤트 홀을 만나면 주저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보세요! 홀인원의 영광과 함께 총상금 3천만원의 행운까지 거머쥘 수 있습니다. 






골프연습, 스크린골프, 필드 골프에 가장 큰 재미를 느끼는 학 등급과 까치 등급입니다. 학 등급은 핸디 +8부터 +17에 해당하는, 싱글이 되기 위한 관문이 되며 진지하게 샷 연습을 시작하기도 하는 등급입니다. 

까치 등급은 핸디 +18부터 +27에 해당해, 백돌이를 탈출하고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등급인데요! 약간의 연습이 더해지면 스코어를 더욱 공격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학 등급과 까치등급에게 딱! 인 골프존 이벤트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라운드미션> 이벤트는 타이틀명과 같이 자신에게 주어지는 미션 라운드 수를 달성하면 되는데요. TV+냉장고+세탁기, 금, 해외골프투어권 등 다양한 경품 중 한가지를 응모해두어야 미션 달성 시 추첨 대상으로 인정이 됩니다. 기본 미션보다 2회, 5회, 10회, 100회의 라운드를 추가로 달성하면 추가 경품 추첨의 행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배틀존 정규시즌7>은 골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벌써 시즌7을 맞이한 이벤트 입니다. 라운드 중 랜덤으로 출몰하는 '참이슬' 병을 맞춘 뒤 선물상자를 받게되는 '참이슬 미션', 동반자와 함께 특정 홀에서 '버디 미션'을 성공하면 또 하나의 선물 상자가 주어져, 18홀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단계인 참새 등급은 핸디 +28~+71에 해당하는 비기너 골퍼가 해당됩니다. 아직 골프에 큰 흥미를 느끼는 단계는 아니지만 골프연습과 레슨을 통해 스윙을 익히고, 골프존에서 실전 대비 경험을 쌓게 되는데요. 까치, 학 등급의 조언을 필요로 하기도 하며,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이 참새 등급이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코스를 공략하는 경험이 부족한 시기이니 만큼 <골프존 프리미엄 코스매니저>가 참새 등급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 같은데요! 안신애, 김지민, 김혜윤 프로 중 자신에게 적합한 선수를 선택하여 함께 18홀을 라운드하는 서비스입니다. 


<골프존 아케이드> 역시 골프존을 방문한 골퍼라면 한번 쯤 참여해보았을 법한 이벤트입니다. 18홀 라운드를 정상적으로 완료했을 경우에 추가적으로 나타나는 게임성 이벤트인데요. 약 100m 거리에 놓인 타겟에 볼을 안착시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으로, 동반자와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재미까지 쏠쏠하지요~ 참새 등급에게는 성공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이 ++되기도 하답니다.^^ 


여러분의 골프존 실력 등급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등급에 맞는 '추천 이벤트'를 공략하면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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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골프, 골프존, 골프존등급, 까치등급, 독수리등급, 매등급, 참새등급, 학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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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7. 8. 30. 07:00


페어웨이 우드 vs 유틸리티, 골퍼의 선택은?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 고민 중인 골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더 좋은 클럽’이란 것은 없습니다. 다만 클럽의 특징을 알면,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롱홀에서 투온을 하거나, 홀 페어웨이 중간에 해저드나 페어웨이가 좋을 때 티샷의 정확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언뜻 보면 드라이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드라이버보다 헤드 부분이 작은 것이 특징인데요. 드라이버보다 헤드의 크기가 작은 편인 페어웨이 우드는 아이언보다 정확도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클럽이지만, 아이언으로 치기 어려운 비거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기도 하죠.

그리고 장애물이 있는 미들홀에서 티샷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경사도 즉, 언듈레이션이 거의 없는 지형에서 사용하기도 좋은 클럽입니다. 


비거리가 긴 만큼 아이언 샷보다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 때문에 정확한 샷을 하지 않으면 세컨샷에서 미스샷이나 OB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페어웨이 우드로 스윙을 할 때는, 왼발보다 오른발에 체중을 조금 더 주는 것이 좋으며, 볼은 중앙에서 좌측으로 공 한 개 정도 위치에 놓고, 손이 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백스윙할 때 어깨를 더 자연스럽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와 유틸리티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대표적으로 샤프트의 길이와 헤드의 크기입니다. 골프에는 쉬운 것이 없지만, 페어웨이 우드나 롱아이언보다 샤프트가 짧기 때문에 비교적 다루기 쉬운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는 우드와 아이언 중간으로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틸리티 우드는 헤드의 크기가 페어웨이 우드에 비해 작은 것뿐만 아니라, 샤프트 길이가 짧습니다. 이때, 원심력을 잘 이용하면 페어웨이와 러프 등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우드 어드레스 시에는, 볼의 위치는 페어웨이 우드와 같이 스탠스 중앙보다 좌측으로 놓고, 오른발에 체중을 60%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틸리티 우드는 앞서 말한 것처럼 페어웨이 우드보다 비교적 치기 수월하고 아이언보다 비거리는 멀리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트러블 지형이나 벙커에서 그린공략을 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유틸리티 샷은 아이언 샷 같은 느낌으로 디보트를 낸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골반의 움직임이 너무 크지 않게 주의하면서 백스윙을 연습하세요. 왼쪽 무릎을 너무 빨리 펴지 않고, 임팩트 후에 펴주는 스윙을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초보 골퍼들은 모든 클럽을 모두 구비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스윙을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이후 우드를 살 것인가, 유틸리티를 살 것인가 고민된다면 드라이버 이후 세컨샷 용으로 사용할 클럽의 거리를 고민하고 계산하여, 본인이 더 자신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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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7. 8. 16. 07:00


'골프여제들의 화려한 골프패션은 '안녕'일까? LPGA 복장 규정 강화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투어가 앞으로 대회 참가자의 복장 규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조니양 통신원이 여러분께 전해드릴게요!


LPGA투어가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골퍼가 골프의 격식을 해치는 복장일 경우에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먼저 가슴골이 보일 정도로 앞부분이 파인 상의와 짧은 치마가 주요 규제 대상입니다. 치마 길이를 따로 규정하지는 않았지만, 허리를 숙였을 때 속옷이 보이는 길이는 금지한다고 합니다. 치마 안에 속바지를 입어도 짧은 치마라면 규정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조깅 팬츠, 레깅스, 청바지는 물론 금지입니다. 레깅스 같은 경우에는 치마바지 또는 반바지 아래에 받쳐 입는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하네요. 규정을 위반할 경우, LPGA투어는 선수에게 벌금을 매길 수 있으며, 2회 이상 위반할 경우에는 점차 더 많은 벌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요즘은 LPGA투어 선수 의상이 크게 유행하는 스타일은 없지만, 최근 몇 선수들의 옷 논란이 된 적은 있는데요. 위와 같은 규정은 얼마 전에 마무리되었던 마라톤 클래식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우리나라 김인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만 아니라 프로암 행사 옷의 규제도 강화했는데요. 골프복이나 정장용 진은 허용하지만, 끝단이 정리되지 않았거나 찢어진 청바지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새로운 규정은 선수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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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7. 8. 11. 07:00


내 평생 홀인원을 할 수는 있는걸까? 홀인원한 골퍼들의 홀인원 팁!

골퍼로서 한 번쯤 꿈꾸는 홀.인.원! 홀인원 골퍼들이 말한 홀인원 명언과 방법으로 그들이 어떻게 홀인원을 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고 우리도 홀인원에 한 발짝 더 가까워져 볼까요?




노먼 맨리

59회의 세계 최다 홀인원 골퍼 노먼 맨리는 홀인원을 하고 싶은 골퍼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홀인원을 원한다면 홀 앞 2m 지점을 겨냥하라! 볼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2m는 더 구른다! 고 했습니다. 스윙할 때, 목표지점보다 2m 앞을 겨냥한다고 생각하고 샷을 날려 보세요.


그렉 노먼- R.P.B(Right Pocket Back)

메이저 대회에서 20여 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백상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호주 출신의 프로골퍼 그렉 노먼은 ‘오른쪽 주머니가 뒤쪽으로 돌아갈 정도로 완벽하게 백스윙을 해라’ 라고 했습니다.



게리 플레이어- 3S(Slower, Shorter, Softer)

잭 니클라우스와 라이벌이자 60, 70년대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는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 치기를 원한다면 '천천히, 짧게 그리고 부드럽게'의 3S 백스윙을 구사하도록 노력하라고 했습니다.

홀인원에 꼭 필요한 비거리와 정확도를 위해 명심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네요. 게리 플레이어는 70이 넘어서도 홀인원을 했던 만큼, 그의 한마디를 꼭 기억하세요!






홀인원을 했던 골퍼들의 말을 되새기며 골프존에서 홀인원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총상금 50,000,000원! 그린조이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홀인원 시즌7 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트로크 모드와 이벤트 CC 만 잘 체크한다면 참여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홀인원이 어려울 뿐이고…눈물 쓱) 그럼에도, 아직 홀인원 이벤트 참여방법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조니양이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그린조이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홀인원 시즌7 참여방법|

①    골프존 매장 방문

②    골프존 아이디 로그인을 한 후, 스트로크 모드를 선택

③    프리미엄 홀인원 이벤트 CC 입장

④    홀인원 이벤트 발동 홀(Par3)에서 1,000원 결제 후 참여

 

|그린조이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홀인원 시즌7 시상내역|

●    홀인원 성공 5,000만 원 (1/N, G마일리지 지급)

●    홀인원 최다 도전상
-1
위: V300 5 아이언 세트
-2
위: 부쉬넬 TOUR X2
-3
위: 캘러웨이 에픽 드라이버 9’ SR
-4~5
위: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퍼터
-6~10
위: 타이틀리스트 SM6 웨지 52’ 투어크롬
-11~20
위: 타이틀리스트 pro v1 볼(2더즌)
-21~30
위: 캘러웨이 chrome soft truvis 볼 (1더즌)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소문처럼 힘든 홀인원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우리도 홀인원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골프존에서 누군가는 인생의 첫 홀인원을, 누군가는 오랜만의 홀인원을 만나길 조니양이 응원합니다.





<그린조이 홀인원 시즌7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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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게임, 골프, 골프레슨, 골프스윙, 골프연습, 골프존, 홀인원, 홀인원방법, 홀인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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