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투어가 앞으로 대회 참가자의 복장 규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조니양 통신원이 여러분께 전해드릴게요! LPGA투어가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골퍼가 골프의 격식을 해치는 복장일 경우에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먼저 가슴골이 보일 정도로 앞부분이 파인 상의와 짧은 치마가 주요 규제 대상입니다. 치마 길이를 따로 규정하지는 않았지만, 허리를 숙였을 때 속옷이 보이는 길이는 금지한다고 합니다. 치마 안에 속바지를 입어도 짧은 치마라면 규정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조깅 팬츠, 레깅스, 청바지는 물론 금지입니다. 레깅스 같은 경우에는 치마바지 또는 반바지 아래에 받쳐 입는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하네요. 규정을 위반할 경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