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골프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보니 골프 관련된 모임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골프라는 관심사로 재학생, 졸업생이 모여 대화의 장을 만드는 모임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골프를 좋아하는 또래들이 전국적으로 모여 하나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기상의 변수도 없고, 대학생이 무리하게 지불하지 않는 비용으로 친목을 다지는 친선게임을 추진하게 되었어요. (노현주 대학생기자단, 경희대 11학번) Golfzon에서 저희의 취지와 의도를 충분히 공감하며 흔쾌히 지원해주셨고, 기자단들과 자주 모여 회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출전 선수들을 선정하고 경기장소와 회식 장소도 직접 돌아보며 예약했고 홍보할 수 있는 포스터도 만들었어요. (김지은 대학생기자단, 이화여대 09학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