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골프대회도 점점 무르익어 어느 덧 시즌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올 시즌 새로 이름을 날린 선수부터 차근차근 실력발휘를 한 선수들까지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골프에서는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다'라는 말이 있기도 한데요~ KLPGA서는 '드라이버가 돈'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이유는 뭘까요? ^^ 한국에서 잘 나가는 장타 여자 골퍼들! 지금 함께 만나보아요~ ^^ 드라이버 장타 여자 골퍼 ① - 장하나 선수 드라이버 비거리 269.17 로 장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하나 선수! 바로 지난 KLPGA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그 바로 전 대회인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에 이어 2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까지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