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하철 계단만 오르내려도 숨이 차지 않나요? 왠지 요즘 따라 자꾸 OB가 나지는 않으세요? 배만 나온 게 아니라 여기저기 군살이 붙기 시작하진 않았나요? 오늘은 왠지 제가 드린 질문에 뜨끔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이러한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찾아오는 것들이긴 합니다. ^-^;; 체력이 20대 초반에 절정을 찍고 나서 몸의 구성 성분도 점점 살이 찌기 쉬운 형태로 바뀌게 돼,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면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점차 살이 붙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체력은 떨어지게 되고요. 하지만 이렇게 근육이 줄어든다면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골프를 즐기는 데도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해 연신 OB와 슬라이스가 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