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는 100야드 전후부터 20m정도의 근접한 거리로부터 온 그린시키고, 최대한 홀컵에 근접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클럽이죠! 다른 클럽에 비해 거리조절 기능이 두드러지는 클럽이니 정확한 거리 계산과 방향성이 요구되는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 공략 시 반드시 필요한 웨지. 여러분은 피칭, 어프로치, 샌드, 갭.. 4가지 종류 중 어떻게 선택을 하시나요? 어떤 웨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그 요령을 함께 알아볼까요? 웨지를 고르는 가장 첫 번째 기준은 ‘비거리’ 입니다. 홀컵까지의 거리가 100m냐, 30m냐에 따라 필요한 웨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웨지의 종류는 로프트의 각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 피칭 웨지(P): 46~48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