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바꿀 골프계의 샛별은 과연 누구일까요? 오늘은 일본, 이탈리아, 미국, 그리고 영국에서 떠오르는 어린 선수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먼저 일본으로 떠나볼까요? 1.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 이시카와 료 일본의 골프 왕자이자 골프 패셔니스타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바로 2008년 프로가 된 이시카와 료지요!!! ^0^ 우리나라에서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더 잘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2009년 일본투어에서는 4승을 거둬, 최연소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열린 한국오픈에서 배상문, 대니 리, 로리 맥길로이 등과 샷 대결을 펼쳐 국내에도 많은 팬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시카와는 남성스러운 외모뿐만 아니라 300야드를 넘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매너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