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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파(Par)의 의미

골프장 코스를 보면 1번홀, 2번홀과 함께 쓰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파(par)라는 숫자인데요. 파3, 파4, 파5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파6, 7인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의 레이크 우드CC인 이곳에서 파6인 홀이 처음 있었답니다. 물론 파5로 바뀌었지만 파6라는 홀은 참으로 길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이렇게 코스마다 만날 수 있는 파(Pa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Par)의 의미? 한 골프장에서는 1004m에 달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그 홀의 파는 7로 되어있는데요. 또한 경산에 있는 인터불고CC에도 파7인 홀이 현재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KLPGA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골프장이기도 한데요. 그 홀은 파6인 홀로 변경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종..

정보/골프팁 2015.10.13

바람으로 고생하는 가을 골프! 탄도 낮게 하는 6가지 방법

가을에 골프를 치다 보면 바람이 정말 많이 불기 때문에 샷을 할 때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봄과 여름에 비해서 가을에 성적이 잘 안 나오는 이유는 바람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 2부 투어에서 뛰는 이유호 프로님에게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는, 탄도를 낮게 하는 6가지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탄도 낮게 하는 6가지 방법 1. 어드레스시 손목을 세운다 공을 낮게 치는 첫번쨰 방법은 어드레스 시 손목을 세워야 됩니다. 손목을 세우면 임팩트 때 헤드 페이스의 각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손쉽게 낮은 탄도를 구사할 수가 있습니다. 어드레스 시 손목을 세우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어드레스 때 공과 조금 더 가깝게 서면 손목을 자연스럽게 세울 수 있습니다. 2. 볼은 오른발, 핸드퍼스트 두..

정보/골프레슨 2015.10.12

[프레지던츠컵] 골퍼들의 전쟁! 아시아 최초 프레지던츠컵 개막!

바로 어제인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는 세계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렸습니다. 티샷 전 1번홀에서 PGA 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와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 양팀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개막을 알렸습니다.재미있는 현장 소식 미리 접하고 방문하세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 구름같은 관중, 열정 가득한 응원! 티샷 순서는 동전던지기로 인터내셔널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 아담 스콧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의 포섬 첫 번째 조에는 아담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미국팀 첫 번째 조에는 버바 왓슨/J.B. 홈즈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경기를..

[골프이론] 잘못 알고 있는 골프 이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골프 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골퍼가 알고 있는 기존의 스윙에는 몇 가지 잘못된 이론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백스윙을 느리게 하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 이론은 스윙의 리듬, 스피드, 타이밍을 망치는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어요. 백스윙을 할 때 느리게 하면 빨리 내려오려 하기 때문에 볼을 지나가는 임팩트 순간에 헤드스피드는 느려지게 됩니다. 그 결과 거리는 나지 않고 토핑이나 뒤땅이 나오기 쉽답니다.이처럼 잘못된 골프 이론을 몇가지 짚어 보겠습니다. 잘못된 골프 이론 '오른 팔은 쓰지 않고, 왼 팔로만 스윙 하라'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쓰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왼팔로 스윙하라는 것은 왼쪽의 몸이 다운 스윙을 리드 하라는 것이지 왼팔만의 작용으로만 볼..

정보/골프팁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