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코스를 보면 1번홀, 2번홀과 함께 쓰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파(par)라는 숫자인데요. 파3, 파4, 파5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파6, 7인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의 레이크 우드CC인 이곳에서 파6인 홀이 처음 있었답니다. 물론 파5로 바뀌었지만 파6라는 홀은 참으로 길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이렇게 코스마다 만날 수 있는 파(Pa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Par)의 의미? 한 골프장에서는 1004m에 달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그 홀의 파는 7로 되어있는데요. 또한 경산에 있는 인터불고CC에도 파7인 홀이 현재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KLPGA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골프장이기도 한데요. 그 홀은 파6인 홀로 변경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