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는 스포츠가 탄생하게 된 곳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그 곳에는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이 있습니다. 나날이 한국 프로 골퍼들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한국 선수가 남긴 기록도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 박물관에는 어떤 골프 이야기들이 있는지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은 영국 왕립 골프협회인 R&A에 의해 199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그리고 R&A 건물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골퍼들은 한번 쯤 꼭 들리는 곳이에요. 골프의 기원과 발전, 골프 클럽과 공의 변화와 함께 경기 규칙이나 유명 선수 등의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500년에 이르는 골프의 역사를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