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DIFFERENT 1556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

‘골프’라는 스포츠가 탄생하게 된 곳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그 곳에는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이 있습니다. 나날이 한국 프로 골퍼들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한국 선수가 남긴 기록도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 박물관에는 어떤 골프 이야기들이 있는지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은 영국 왕립 골프협회인 R&A에 의해 199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그리고 R&A 건물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골퍼들은 한번 쯤 꼭 들리는 곳이에요. 골프의 기원과 발전, 골프 클럽과 공의 변화와 함께 경기 규칙이나 유명 선수 등의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500년에 이르는 골프의 역사를 각종..

정보/골프팁 2013.10.05

그린 위로 굴려서 홀컵으로! 러닝 어프로치 비법!

골팬 여러분은 어떤 클럽이 제일 자신있으신가요? 티박스에서 시원하게 날리는 드라이버? 세컨 샷에 강한 우드? 아이언? 아니면 스코어의 핵심이 되는 웨지와 퍼터? 아마 대부분의 골퍼들은 숏게임을 제일 어렵고도 또 제일 정복하고 싶어하는 클럽일 것 같은데요~! 그린 위로 굴려서 홀컵으로 공을 붙일 수 있는 러닝 어프로치 비법! 알려드릴께요! ^^ 러닝 어프로치 (Running approach)는 어프로치 샷의 일종으로 로프트가 적은 클럽으로 볼을 굴려 그린에 올려 놓고 홀컵에 가까이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골팬 여러분들도 샷을 날렸는데 안타깝게도 거리가 약간 모자라 그린 주변에 공이 멈췄다면? 먼저 퍼터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아닌 지 부터 확인하여 퍼터 혹은 웨지를 선택하는데요~ 풀이 길어 퍼터를 사용할 수 ..

정보/골프레슨 2013.10.04

골프 체력 키우는 데 딱이야~ 가을철 골퍼에게 딱 맞는 스포츠는?

혹시 지하철 계단만 오르내려도 숨이 차지 않나요? 왠지 요즘 따라 자꾸 OB가 나지는 않으세요? 배만 나온 게 아니라 여기저기 군살이 붙기 시작하진 않았나요? 오늘은 왠지 제가 드린 질문에 뜨끔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이러한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찾아오는 것들이긴 합니다. ^-^;; 체력이 20대 초반에 절정을 찍고 나서 몸의 구성 성분도 점점 살이 찌기 쉬운 형태로 바뀌게 돼,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면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점차 살이 붙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체력은 떨어지게 되고요. 하지만 이렇게 근육이 줄어든다면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골프를 즐기는 데도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해 연신 OB와 슬라이스가 나는 상황!..

정보/골프팁 2013.10.03

배상문, 배희경 선수! 신한동해오픈과 KDB 대우증권 클래식 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 되다!

지난 주말엔 한국 남, 녀 골프대회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지낸 것 같아요! "KPGA 신한동해오픈"과 "KLPGA KDB 대우증권 클래식"가 열렸었기 때문인데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모두 출전해 해외대회를 방불케 한 대회였던 것 같아요! 이 두 대회에서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는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 2013 KPGA 신한동해오픈 올 해로 29회째 개최 중인 신한동해오픈!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동해오픈골프 선수권대회로 남서울 골프장에서 국내 최고액의 상금을 걸고 개막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스폰서 대회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여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이기도 해요~! 또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