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DIFFERENT 1563

장마철에도 골프를 즐긴다? 악조건을 이길 수 있는 홀 공략법

날씨도 풀리고 따사로운 햇빛 아래 필드로 나서려던 주말 아침! 뉴스 아나운서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청천 벽력 같은 한마디 "오늘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미 머릿속에는 '장마'라는 두 글자뿐! 장마철에 라운드를 나가면 공도 잘 안 나가고, 다칠 수도 있다던데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는 없는 법! 이번에는 장마철에도 라운드에서 선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 라운드 동반자인 내 장비가 갑자기 핸디캡이 된다고?! 비가 오면 일단 '물기와의 전쟁' 시작! 빗속 골프를 즐겁게 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챙겨온 모든 골프 장비에 물이 스며들기 때문에, 미끄러짐에 유의하셔야 하는 것이죠. 강한 바람에도 휘어지지 않는 전용 우산, 방수기능이 뛰..

정보/골프레슨 2012.06.30

여름 골프 라운드! 건강 쉐이크 하나면 더위는 물론 건강까지 한번에!

여름은 과일의 계절! 그리고 골프의 계절..? ^^; 여름 골프 라운딩에서는 마실 거리가 라운드 전체의 컨디션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만약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 탄산음료나 단 맛의 우유 등을 고르면, 갈증이 쉽게 가시지 않아 라운드에 지장을 줄 수 있지요. 반면 물을 택하면 갈증은 가시지만 허기가 지거나 비타민 등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혹자는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최고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어떠신가요? ^^ 갈증 나는 라운딩 도중 쉬려고 보면, 물, 곡차, 주류, 주스 등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요? 요즘에는 그늘집의 음료도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쉽게 결정할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라운드 파트너에게 우유와 과일을 함께 갈아 비타..

정보/골프팁 2012.06.29

초보골퍼가 중급골퍼가 되려면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사실 이 속담은 골퍼에게는 OB보다도 무섭게 느껴지는 속담이죠.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해야만 하는 골프의 특성 때문에 잘못 습관을 들이면 그것이 나쁜 것인지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혹은 나쁜 습관을 발견했더라도 습관이란 참 고치기가 어려워 그냥 두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런 습관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있어 훼방을 놓는다면? 당연히 빨리 알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겠죠! 오늘은 초보골퍼가 중급골퍼가 되려면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소심한 골퍼들의 실수 연발, 이제 그만! 이번 홀에서 실수는 단 한 번이면 되는데 벌써 같은 실수만 다섯 번 째! ㅠ.ㅠ 자신의 실수를 잊지 못하고 되새기며 결국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

정보/골프레슨 2012.06.27

[2012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골퍼 노승열의 우승을 향한 한 발!

요즘 세계 골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중! 스타급 선수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지고 상금 쏠림현상을 보이던 PGA가 2012년 새로운 흐름을 맞고 있답니다. 주요 메이저대회는 물론 다른 대회에서도 매번 새로운 챔피언이 등장할 뿐 아니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프로들도 대회마다 천차만별이지요. 이번 2012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도 새로운 챔피언과 함께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다수 등장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선수들을 눈여겨봐야 좋을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다시 보면서 확인해볼까요? 생애 첫 PGA 정상을 차지한 선수 또 등장!? 마크 레시먼 우승! 리키 파울러, 웹 심슨 등 2012년 새롭게 주목 받기 시작한 골프 스타의 이름에 '마크 레시먼'의 이름도 추가될 것 같군요! 2006년 KL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