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연습에 한창 매진한 후에 필드에 나가면 나타난다는 증상, 그 이름은 바로 ‘내 머릿속의 지우개’! 그린을 한 방에 공략할 필살기를 연습해서 필드에 나가면 정작 그린에 올리기만 하자는 목표로 멍하니 골프 클럽만 휘두르곤 하는데요, 아마 이런 증상은 여러분들도 한 번 이상은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전에 서면 지우개로 지우듯 기껏 익혀 놓은 골프팁들은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이죠. 공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 클릭! ^^ 사실 이렇게 실전에서 혼란스러워 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아마추어 및 주말 골퍼들이 ‘한 방’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원한 스윙 한 방을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와 위치의 지점까지 공을 옮기는 어시스트 역할의 샷들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오늘 알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