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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퍼터가 꼼수? 롱퍼터와 숏퍼터에 대한 모든 것!

최근 골프계에서는 롱퍼터 사용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미국 골프협회 (USAG)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이 문제에 관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현재 논쟁은 일단락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분간이 될 지 오랜 시간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프로 선수들은 앞으로도 공식대회에서 숏퍼터와 롱퍼터 관계없이 어떤 퍼터든 계속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과연 롱퍼터와 숏퍼터가 어떤 일로 논쟁에 휩싸였는지 자세히 알아 볼까요? 롱퍼터는 그립 끝을 복부 및 가슴에 고정시킨 채 퍼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롱퍼터의 길이 역시 일반 아이언과 드라이버만큼 깁니다. 지난 해 키건 브래들리, 웹 심슨, 빌 하스 등 롱퍼터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많은 골퍼들로부터 "롱퍼터는 골프의 본질에 위배되는 것이므..

정보/골프팁 2012.02.20

[골프상식] 알쏭달쏭한 골프용어&은어 한방에 정리하자!

골프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골프용어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골프용어들이 외래어이기 때문에 입에 익기가 쉽지 않은데요,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용어 중에서도 잘못 이해하고 쓰는 용어가 있기도 하고 골퍼들만이 알 수 있는 은어가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함께 살펴볼까요? 기본적이면서도 헷갈리는 골프용어?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세요! 먼저 골프 클럽의 골프용어부터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해 볼까요? 골프클럽은 재질에 따라 퍼터, 아이언, 우드의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이 세 가지 클럽들은 각각의 쓰임이 다른데요, 규정상 14개의 클럽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골프 클럽의 경우 각자의 취향과 실력에..

정보/골프팁 2012.02.19

[LPGA 혼다 타일랜드 2012] 박세리, 최나연 1라운드 공동 2위!

지난 2월 9일부터 2012년 LPGA 투어가 시작되었는데요,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다툼 덕분인지 모든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 특히 LPGA 개막전이 열린 호주 멜버른 골프클럽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공동 2위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골프팬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세계 여자 랭킹 1위 청야니 선수를 비롯해 지난 해 상금 랭킹 7위에 올랐던 신지애 선수까지 수많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 지난 LPGA 개막전은 미국의 제시카 코르다 선수가 연장접전에서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면서 유소연 선수와 서희경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요, 우리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아쉬움은 잠시! 어제부터 혼다 LPG..

[골프선수] 고보경 세계 최연소 우승차지! 새로운 골프역사의 시작

시드니에서 열린 2012 호주여자골프투어 뉴 사우스 웨일즈 오픈에서 겨우 14세 8개월(278일)인 아마추어 골퍼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 모두 알고 계시죠? ^^ 이 놀라운 우승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고보경)인데요, 역대 세계 남녀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다시 쓰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어린 골프신동 때문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고보경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그럼 먼저 프로필부터 살펴볼까요? 올해 나이 겨우 14세 8개월이라니! +0+ 다시 봐도 정말 놀랍지 않나요? 2007년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먼싱웨어오픈에서 우승한 이시카와 료(일본·당시 15세245일)와 200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정보/골프소식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