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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 디오픈 속 골프존

돌아오는 7월 15일(한국시간) 145회 디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이 시작됩니다. 메이저 대회중에서도 큰 권위를 가진 대회이기 때문에 많은 골팬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지난 대회에서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79야드인 잭존슨 선수가 우승을 하며 단타 선수도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죠. 올해는 어떤 선수가 클라레저그를 차지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줄 지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1. 145회 The Open 디오픈 대회는 다른 말로 브리티시 오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디오픈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라는 전통을 자타가 인정하기 때문이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The라는 대회명칭에만 집중을 하지만 Open이라는 명칭 역..

골프존/스토리 2016.07.13

[골프스윙]골프장에서 프로들의 샷 노하우 4가지

티오프부터 홀아웃까지 골프에는 다양한 샷들이 존재하죠. 아무리 프로선수들이라고 해도 다양한 샷들을 전부 완벽하게 소화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에요. 프로선수들 역시 자신의 장점을 살려 경기를 풀어나갈 떄 그 매력이 더욱 강해지는데, 오늘은 프로선수들의 골프장샷을 살펴보며 노하우를 분석해볼게요! 골팬 여러분들도 프로선수들처럼 자신의 장점을 찾아 스코어를 줄일 수 있길 바라요 ! 프로들의 골프장 샷 노하우 1. 장타왕 박성현의 아이언샷 많은 분들이 박성현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가녀린 몸에서 뽑아내는 강한 장타력이라고 생각하실텐데, KLPGA투어에서 박성현 선수의 아이언샷 정확도가 1위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단순히 멀리 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도까지 겸비한 정교한 아이언샷을 날리는 것이 박성현 선수의 강점이에..

정보/골프팁 2016.07.12

[골프팁] 티샷 클럽에 따른 티의 높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티의 높이입니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 혹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스윙자세, 골프클럽 등 다양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만 의외로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티 높이인 것이죠. 티를 꽂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매번 같은 높이로 꽂으셨다면 이제부터는 사용하는 클럽에 따라 적절한 높이를 찾아가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티샷 클럽 별 적절한 티의 높이 1. 우드 티샷 일반적으로 티샷을 할때 가장 많이 쓰는 클럽은 1번 우드인 드라이버죠. 하지만 가끔 티샷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3번 우드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1번 우드인 드라이버 혹은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시, 티의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단, 3번 우드는 드라이버만큼 비거리를 내실 수 없다는 점..

정보/골프팁 2016.07.08

[골프팁] 티샷의 모든 것

'시작이 절반이다'라는 말은 골프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티샷을 잘해야 순조롭게 홀을 마무리 할 수 있을텐데, 티샷부터 미스샷이 나온다면 정신적인 압박감이 더 해질 수 있죠. 그런데 막상 비거리를 많이 내야 한다는 것 외에는 티샷에 대해 알고 있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18개 홀에서 18번 치는 티샷에 대한 모든 것을 정복한다면 의외로 많은 횟수의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가까이 있지 않을까요? 장타가 전부는 아니다! 티샷의 모든 것 1. 티의 위치 선정하기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를 꽂는 위치는 어떻게 선정하시나요? 초보 골퍼분들은 대개 티잉 그라운드 중앙에 티를 꽂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정 상으로는 티 마커를 연결한 선상에서부터 후방으로 드라이버 2개 정도 크기 ..

정보/골프팁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