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지나 어느덧 내일이면 중복이라고 하네요! 연일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건강 잘챙기고 계신가요?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으로 우리나라는 삼계탕을 많이 즐기고 요즘에는 삼계탕도 진화하면서 다양화되고 있죠.
특히 여름에는 라운드 끝난 뒤에 더욱더 보양식이 생각나곤 하는데, 조니양은 높은 칼로리에 삼계탕 대신 저칼로리 고영양 보양식을 즐기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운동뒤에 기력은 회복하면서 칼로리까지 낮출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진짜' 건강을 챙기는 저칼로리 고영양 보양식! 조니양 믿고 잡숴보세요 ^^
골프 한게임 후 몸보신하자! 저칼로리 고영양 보양식 |
1. 칼칼한 국물, 추어탕
<출처: gettyimagesBank>
추어탕은 몸에 좋은 최고의 보양식임에도 삼계탕보다 훨씬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삼계탕은 1인분에 800~900 칼로리로 알려져있으나 추어탕은 1인분에 500칼로리 미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특우의 칼칼한 국물이 그 맛을 더하는 것 보양식이에요. 뼈쨰먹는 추어탕은 칼슘이 많고 다른 보양식과 달리 뱃살이나 콜레스테롤 걱정을 할 필요없으니 최고의 보양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칼칼한 국물의 추어탕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리자면 바로 전라도 '남원'입니다. 남원은 '드래곤레이크 컨트리클럽'이 교룡산 자락에 위치하여 있고, 추어탕은 남원이 자랑하는 음식이니 음식맛도 두말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2. 조선시대 만인의 보양시, 팥죽
<출처: gettyimagesBank>
음식이 귀했던 조선시대에는 보양식을 섭취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에 많은 서민들이 선택한 보양식이 바로 팥죽이랍니다.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동지 뿐아니라 삼복에도 팥죽을 보양식으로 즐겼는데, 팥죽 역시 칼로리가 500 미만이기 때문에 다른 보양식보다 저칼로리 보양식임이 분명하답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만인의 보양식인 팥죽은 소화가 잘되고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주기 떄문에 여름 골프뒤에 즐긴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서울 인근에서 골프와 팥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은 '남양주'입니다. 남양주의 북한강로를 따라서 유명 팥죽 맛집인 '문호리 팥죽'이 있으며 그 근교에 '양주컨트리클럽'이 위치해 있으니 관심있는 골퍼분들은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3. 바다의 왕자, 낙지전골!
<출처: gettyimagesBank>
남성 골퍼분들 주목! 낙지가 남성을 위한 보양식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낙지 역시 피로회복을 시켜주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남녀 골퍼 모든 분들께 좋은 보양식이지만, 스태미나에 좋음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남성 골퍼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낙지전골 역시 1인분 기준 300칼로리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니 칼로리 부담 덜고 포만감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낙지전골과 골프를 함께 즐길 곳으로는 '인천 영종도'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인천 영종도에는 유명 골프장인 '스카이72'가 위치해 있으며 바로 그 근처에 '짱구네 낙지전골'이라는 맛집이 위치해있답니다. 2곳 다 너무 유명한 곳이니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 믿습니다.
골프를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여름이지만, 강렬한 태양아래에서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라운드 뒤에는 더욱 보양식 섭취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골팬 여러분들은 골프도 치고 건강도 지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칼로리 고영양 보양식을 추천드려보았답니다. 선선할 가을이 올 때 까지 조니양이 추천드린 이색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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