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여름골퍼들에게 장마도 문제는 아니라지만, 장마보다 더 힘든 적군이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불볕더위! 해가 쨍~ 떠있는 날 잠깐 햇빛 쬐는 거리를 걸었을 뿐인데 눈이 핑글~ 머리가 어질어질 한 적 있으시죠? 특히 한여름에 골프를 즐긴다면 더 주의해야 하지요. 아무리 모자를 쓰고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도 아침햇살부터 강렬하게 내리쬐는 요즘이라면 더위 먹는 것을 피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 평소와는 다르게 입맛이 없다. # 몸에 힘이 없고 축 처진다. #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있다. # 혈압이 오르고 몸 여기저기에 근육통이 생겼다. # 식은땀을 잘 흘린다. 특히 여름은 평소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쉽게 일사병에 걸릴 수 있어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단..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퍼팅! 퍼팅을 하였을 때 홀에 들어갔을 경우 말고, 컨시드 받는 경우 다들 있으시죠? 컨시드나 연습퍼팅 후 공을 줍기 귀찮을 때,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는 퍼터를 이용한 공 줍기! 함께 배워볼까요? ^^ 시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간단하답니다! ㅎㅎ 그럼 퍼터로 바로 들어올리는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먼저, 오른손으로 잡아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고, 퍼터의 위치가 공과 수직이 된다기 보다는, 공을 떠서 올린다는 생각으로 살짝 기울여 공의 밑면까지 깊숙히 놓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너무 힘을 주면 그린이 상할 수도 있으니 부드럽게! 해주셔야 해요~! ^^ 볼의 위치는 오른쪽으로 들기 때문에 오른발에 위치하게 하고, 살짝 체중을 오른발에 둡니다...

더욱 더 뜨거워지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열기에 더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연구 목적으로 해외 MBA 학생들의 방문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9일,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의 사업 탐방을 위해 중국 칭화대, 일본 게이오대, KAIST 교수진과 MBA 학생 40여명이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본사에 방문하였는데요, 이번 방문은 KAIST 경영대학에서 CKJ (China-Korea-Japan) 글로벌 경영전략 필드 스터디의 목적으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산업”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중국 칭화대, 일본 게이오대 MBA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주요기업들을 방문 해, 각 기업의 이슈를 분석하고 연구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 ^^..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 해 봤을 치킨윙! “치킨윙”은 뜯어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ㅎㅎ 나도 모르게 팔에 힘이 들어가서 자꾸 왼쪽 팔이 닭 날개처럼 빠지는 골팬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치킨윙의 원인과 바로잡는 방법! 알려드릴께요~^0^ 골프 스윙에서 “치킨윙”은 백스윙 탑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뒤로 빠져있을 때와, 임팩트 후에 왼쪽 팔꿈치가 옆구리보다 뒤로 빠져있는 상태, 이 두 가지 상태를 뜻하는데요~ 보통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두 번째의 피니쉬 동작에서 치킨윙 현상이 많이 발생한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ㅎㅎ 올바른 동작과 비교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왜 치킨윙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제일 큰 원인은, 자연스러운 스윙을 해서 공이 저절로 맞혀 나가게끔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