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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대회를 이끄는 골프장 사람들

골프대회장! 하면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멋지게 스윙을 하는 선수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많은 갤러리들이 먼저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 골프대회 현장에는 프로들과 샐러리, 캐디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힘쓰고 있어요. 매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기 위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곳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골프장 사람들! 어떤 분들인지 알아볼까요? 골프대회장 속 숨겨진 조력자들 1. '경기 진행 요원' 마샬 골프 대회장에서 위와 같은 팻말을 든 진행요원을 본 적이 있으시죠? 마샬(Marshal)이라 불리는 대회 진행요원들은 전체적인 '경기 진행'을 맡습니다. 출전 선수들을 티오프 시간의 10분 전까지 티박스로 이동시키는가 하면 1,2부 혹은 3부를 고려해 플레이어들이 앞팀 ..

정보/골프팁 2016.05.31

[골프스윙] 스웨이 교정으로 비거리와 방향성 잡기

스웨이는 비기너부터 중급 골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스윙의 오류 중 하나입니다. 비기너의 경우에는 하체 고정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거나 유연한 스윙을 연출하려다 되려 힙의 중심이 밀리게 되죠. 중급 골퍼의 경우 비거리를 내기 위해 무리하게 스윙을 하다 겪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해당하시나요? 상체의 꼬임을 효과적으로 임팩트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방해하는 스웨이! 스웨이만 교정해도 변화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스웨이 교정으로 비거리와 방향성 잡기 1. 좌우 스웨이 교정하기 위 사진은 대표적인 오른쪽 스웨이의 모습입니다. 골반과 왼쪽 다리가 수직선상에 위치해야 하지만 오른쪽 사진과 같이 골반이 다소 오른쪽으로 쏠리는 모습인데요. 연령대..

정보/골프팁 2016.05.30

골프 최적화 바디 만들기 '골프 피트니스'

운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부상입니다. 골프는 특히 한 방향 운동에 가까워 부상의 위험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골프 스윙은 80~90%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 잘 하지 않는 동작이 많습니다. 따라서 부상을 예방하고 오랫동안 골프를 즐기기 위해선 '골프 피트니스'를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 피트니스'는 강도가 높은 운동이 아닌 골프에 특화된 운동을 말하는데요. 몸이 변화하면 더 좋은 샷을 날릴 수 있고 높은 스코어까지 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골프 피트니스'로 골프에 최적화된 '골프 바디'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골프피트니스가 골프바디를 만든다. 1. 하체의 힘을 기르는 '케틀벨을 이용한 피트니스' 하체의 힘은 스윙 시 상체의 ..

정보/골프팁 2016.05.27

고탄도, 저탄도 조절하는 스윙팁

한창 라운드나 골프 연습에서 늘 아쉬운 부분이 바로 아이언샷의 탄도입니다. 너무 낮게 뜨는 볼 때문에 오르막 지형에서 거리를 손해보는가 하면, 평탄한 지형에서 불필요하게 볼이 높이 뜨게 되면 역시 비거리 손실을 불러오죠. 하지만 스윙 자세, 비거리, 임팩트, 지형, 환경 등에 신경 쓰다 보면 탄도 조절까지 노리는 것은 역부족일 것 같은데요.^^; 실패한 티샷을 만회해 줄 수 있는 아이언샷의 성공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아이언샷 탄도 조절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언샷의 탄도 조절 방법 1. 탄도 높은 아이언샷 구사하기 오르막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안착시키기 위해, 또는 그린 위로 볼을 정확성 있게 올리려면 탄도가 높고 런이 짧은 샷이 필요한데요. 탄도를 높이는 첫 번째 방법은 한 클럽 짧은 아이..

정보/골프레슨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