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5.11.24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세계 최고의 한국 여성 골퍼들이 모인다!
  2. 2015.10.30 가을 속에서 펼쳐진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현장 속으로!
  3. 2015.10.29 [대학생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앰배서더 이야기
  4. 2015.10.09 [프레지던츠컵] 골퍼들의 전쟁! 아시아 최초 프레지던츠컵 개막!
  5. 2015.09.09 2015 에비앙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골프존소식/TOUR2015. 11. 24. 07:00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세계 최고의 한국 여성 골퍼들이 모인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성 골퍼들! 한국 여성 골퍼들이 해외파 국내파로 나뉘어 매치플레이로 대결하는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ING 생명 챔피언스트로피'인데요. 이 대회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GC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내파와 해외파의 자존심을 건 여자골프 대항전! 대회를 미리볼게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란?



<출처: imbc enews>


이 대회는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프 스타들간의 빅매치로 이루어집니다. 해외파와 국내파로 나뉘어 개최되며 '팀 대항' 대결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이은 한국형 블럭버스터 매치플레이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각 팀은 12명씩으로 솔하임컵 방식을 준용한 매치플레이 대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각 팀의 참가 선수는 해외파의 경우 LPGA 상금순위 10명과 추천선수 2명으로 구성되며, 국내파의 경우 KLPGA 상금순위 10명과 추천선수 2명으로 구성됩니다.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는 어떤 선수들이 출전할까?



<출처: imbc enews>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해외파 12명은 여자 골프의 세계 랭킹을 주름잡고 있는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 최운정, 이미향, 이미림, 이일희, 제니신, 백규정 그리고 박희영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국내파 선수로는 올 시즌을 풍성하게 한 라이징 스타인 박성현, 고진영, 이정민, 조윤지, 배선우, 김민선, 김보경, 서연정, 김해림, 김지현, 안신애, 박결로 이 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랍니다.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관전 포인트


① 여자 골퍼들의 장타 대결



<출처: 123rf>


골프의 묘미 중 하나인 '장타'! 매치플레이의 특성 상 두 선수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포섬' 경기가 이루어지는데, 이 때는 장타자와 숏게임에 능한 선수가 만난다면 막강해지는 팀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장타자가 섬세한 퍼팅 실력까지 갖춘다면 그 위력은 어마어마 해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타자와 숏게임, 퍼팅에 능한 선수를 잘 조합할 필요가 있겠죠 ^^?


기록으로 볼 때는 해외파에서는 LPGA 신인왕 김세영이 장타 왕인데요. 올 시즌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3.056 야드를 기록했고, 투어 전체 순위 10위에 해당됩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이면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하는 전체 선수 중에서도 가장 비거리가 길다고 해요. 국내파에서는 박성현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4.28 야드로, KLPGA에서도 1위인 장타자입니다!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서 나오는 힘찬 드라이버 샷이 주무기일 정도이니, 해외파 선수들에게 위협적인데요. 이번 대회에서 여성 파워를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② 신기에 가까운 퍼팅 대결



<출처: 123rf>


퍼팅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수치는 다양해서 무조건 한 기록이 좋다고 해서 퍼팅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프에서 퍼팅은 스코어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라운드당 평균 퍼팅수로 보게 된다면, 해외파 중에는 김효주가 라운드당 평균 퍼팅수 29.07개로 투어 전체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출전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적은 숫자이며 박인비의 기록은 29.14개로 투어 내에서는 12위이지만 사실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답니다.


국내파 출전 선수들 중에서는 안신애와 박결이 30.25개로 KLPGA 투어 1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비교할 때는 평균 퍼트 수 차이가 1개에 가까운 셈이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서는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하네요~



베이사이드 GC 코스는?



<출처: bayside 공식 홈페이지>


베이사이드 GC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해운대에서 차량으로 10분, 부산역에서 35분, 김해공항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이사이드 GC는 구릉지 지형 위 27개 홀 모두가 남북 방향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 경기 중 역광을 만나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랍니다.

파크 코스(Park Course)는 전형적인 임간(林間) 코스로 공원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이크 코스(Lake Course)는 모든 홀이 저수지를 끼고, 잔디와 모래 그리고 잔잔한 수면이 대형 비치 벙커와 어울려 있기도 한데요. 캐니언 코스(Canyon Course)는 계곡의 지형을 보존하며 벙커 또한 모두 깊고 작은 항아리 형태로 구성되어 골퍼들의 공략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곳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움 속의 강인함과 냉철함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할 한국 여성 골퍼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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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Dream C.C 2015. 10. 30. 07:00


가을 속에서 펼쳐진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현장 속으로!


29일 제주에서는 국내 골프 시니어 선수들과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하는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가 오라CC에서 열렸습니다. 28일 열렸던 '골프존 채리티 한국시니어오픈'에 참여한 시니어 프로 선수와 주니어 꿈나무가 2인 1조로 짝을 이루어 함께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주니어 골프 프로암 대회입니다. 가을 속에서 펼쳐진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현장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가을 속에서 만난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골프존 채리티 한국시니어오픈'이 28일 열렸는데요. 이 대회가 끝난 다음 날에는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가 진행됩니다.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는 기존 대회와는 많이 다른데요. 시니어 골퍼와 함께하고 직접 배운다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기 때문이죠. 주니어들은 훌륭한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고 시니어 골퍼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골프의 미래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랍니다.




한국 골프사에 한 획을 그은 시니어 골퍼들과 그 명맥을 이어 나갈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의 멋진 꿈을 키워주고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을 위한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단순히 장학금을 주는 일회성 대회가 아닌 새로운 개념의 멘토링 후원입니다. 의미만 보더라도 굉장히 뜻깊죠? ^^





KPGA 현역 선수로 최근까지 활약한 신용진 시니어 프로에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소감을 물어보았는데요. 신용진 프로는 "시니어와 주니어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서로에게 배우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어떤 것을 알려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기술보다는 멘탈에 대한 코치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 부분을 보더라도 멘탈이 골프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합 전 연습 그린에서도 시니어 골퍼들의 노하우가 나왔는데요. 퍼터의 헤드에 공이 오래 머물러 있어야 정확한 퍼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팁까지~! 이런 노하우도 서슴치 않고 공유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라운드는 오전 7시에 시작하여 오라CC 동코스와 서코스에서 각각 20팀씩 진행이 되었습니다. 해맑은 미소를 보이던 주니어들도 진지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했는데요. 눈빛부터 달라지는 것을 보니 프로의 향기가 물씬 났습니다.


시니어 프로의 깨알 Tip! - 숏퍼터 잘하는 방법

100m 이하의 숏퍼터는 10등분을 하여 몇 번째 등분에 넣어야 할 지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라!




여자부 우승자는 3언더를 기록한 이수현(대전체고)로 이광일 시니어 프로와 함께 했고, 남자부 우승자는 정태양 선수로 심형일 시니어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했는데요. 성적은 무려 8언더를 기록했습니다. 정태양 선수는 "평소 숏퍼터에 약했는데, 심형일 프로의 많은 가르침으로 숏퍼터를 잘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장학금은 총 1억원의 규모로 진행되었고, 이 중 30%인 3천만원은 시니어 선수들이 '골프존 채리티 한국시니어오픈'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해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국내 유일한 멘토링 대회인 <제 6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현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런 뜻깊은 대회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시니어 골퍼, 주니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이 대회를 계기로 더 멋진 골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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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리즈2015. 10. 29. 07:00


[대학생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앰배서더 이야기



10월,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개최된 <2015 프레지던츠컵>에 자원봉사자로 다녀왔습니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앰배서더라고 호칭합니다. 직역하면 “대사”라는 뜻으로 대회에 더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활동하라고 앰배서더라고 하는 것인데요. 골프 대회의 뒷 편에서 묵묵히 대회의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앰배서더에 대한 이야기 해볼게요~



 <2015 프레지던츠컵> 성공의 주역, 앰배서더


<2015 프레지던츠컵> 사전 교육



대회 전에 인터넷으로 간단한 교육을 이수한 뒤 10월 3일 사전 교육을 받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CC를 방문했습니다. 이 사전 교육에서는 프레지던츠컵 대회 정보와 대회 운영 정책 및 앰배서더 활동 지침, 응급 상황시 비상조치 요령을 전달 받았습니다.




미디어 센터에서 받은 사전 교육은 영상자료를 통해 받았는데요. 영상 속에는 선수들이 지나갈 때 통제선을 잡아주고 갤러리들이 선수들이 경기 중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것과 공이 갤러리들이 있는 곳으로 떨어질 경우 갤러리들을 피하게 하고 선수가 와서 샷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9번 홀에서 실제로 하는 것을 보며 더욱 탄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12번홀 티박스에서 만난 선수와 갤러리




저는 12번홀 티박스 옆에 있는 크로스라인에서 선수들이 티 샷을 하고 지날 갈 때 통제선으로 길을 막고 있다가 선수들이 지나가면 통제선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어려운 일은 아니였지만 긴 대기 시간과 갤러리들을 통제하는 부분에서 곤란한 상황이 많기도 했는데요. 이번 대회에 많은 갤러리가 방문을 해 앰배서더들을 걱정해주기도 하고 마음대로 하는 갤러리까지 좋았던 부분도 많았지만 갤러리 문화가 더욱 발전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어 통제를 하고 있어도 선을 넘어 페어웨이를 지나가려 하는 갤러리 행동,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본 대회 날에 사진을 찍는 행동들이 아쉬웠습니다.




연습 경기를 할 땐 홀과 홀 사이를 지나갈 때 사인 요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요, 인상 깊었던 것은 배상문 선수였습니다. 배상문 선수는 사인 요청을 많이 받아 다음 홀 까지 뛰어가기도 했는데요^^ 제가 있던 12번홀은 16번홀에서 17번홀로 가는 크로스라인이 있어 선수들이 홀을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홀이 다 연결되어 있어 사람들이 무척 많이 몰리는 홀이기도 했는데요. 정말 구름같은 갤러리라는 말이 딱이었습니다. 이 홀은 페어웨이도 좁고 굴곡이 심했는데요. 그 와중에 필 미켈슨이 이글을 하며 명장면을 선보이기도 한 곳이랍니다.



대회의 의미


홀을 이동하는 도중에 뒷 팀이 샷을 준비하고 있자 미안하다는 듯 손을 들며 뛰어가는 선수들을 보면서 다른 골프 경기와는 다른 화합을 볼 수 있는 대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혼자만의 경기라고 생각하는 골프를 서로 코스 공략에 대하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팀워크를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이 <2015 프레지던츠컵>의 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대회와 달리 프레지던츠컵은 선수들이 초청료나 경기 결과에 따른 상금을 받지 않고  PGA투어는 상금을 양 팀의 선수, 단장 및 부단장이 지명한 단체에 기부하는 대회입니다. 웨브 심프슨은 “자신의 직업을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최상의 가치”라며 “프레지던츠컵은 이런 가치의 전형”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지던츠컵이 결과와 상관없이 오직 승자만 존재하는 대회로 불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 아닐까요?




멋진 골프장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하는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앰배서더로 <2015 프레지던츠컵>에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과 애정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이야기를 남긴 <2015 프레지던츠컵>은 끝이 났지만 선수들의 도전과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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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TOUR2015. 10. 9. 07:00


[프레지던츠컵] 골퍼들의 전쟁! 아시아 최초 프레지던츠컵 개막!


바로 어제인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는 세계연합팀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렸습니다. 티샷 전 1번홀에서 PGA 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와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 양팀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개막을 알렸습니다.

재미있는 현장 소식 미리 접하고 방문하세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


구름같은 관중, 열정 가득한 응원!




티샷 순서는 동전던지기로 인터내셔널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 아담 스콧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의 포섬 첫 번째 조에는 아담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미국팀 첫 번째 조에는 버바 왓슨/J.B. 홈즈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1번홀을 가득 채운 갤러리들 중 눈에 띄는 응원단이 보였는데요. 노란 티셔츠와 줄무늬 양말을 맞춰 신고 힘찬 응원과 구호를 외치며 대회 분위기를 띄운 '패나틱스(Fanatics)' 응원단은 2015 프레지던츠컵의 또 다른 볼거리였답니다.

또한, 인터내셔널팀의 일본 선수인 마스야마 히데키 선수를 응원하는 일본 골프팬들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이렇게 응원을 통해 함께 보고 즐기는 골프 축제가 되었습니다.



승리의 팀!



<출처: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홈페이지>


골퍼들은 대회가 열리기 전 미국팀의 승리를 예상했었는데요. 오늘의 경기에서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은 포섬 5경기에서 4경기를 미국팀에 패하여 금요일 열리는 포볼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 만회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내셔널팀에서 승점을 보탠 조는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 선수들이었습니다. 남아공의 같은 나라 출신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선수는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며 경기를 끝냈는데요.


우스트히즌-그레이스 조는 두 번째 조로 출발해 7번홀(파5)부터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고 홀차이를 벌렸습니다. 11번홀과 12번홀(파4)을 연속으로 따내며 3홀차이로 앞서가며 이후에도 홀을 내주지 않고 승리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되었던 아담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조는 2홀을 남기고 3홀을 뒤지면서 안타깝게 승리를 내주게 되었으며, 제이슨 데이-스티븐 보디치 조 역시 필 미켈슨-잭 존슨을 상대로 18번홀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2홀을 뒤진채 끝이 났답니다.



인터내셔널팀은 승리할까?



<출처: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홈페이지>


목요일은 포섬, 금요일에 진행될 경기는 포볼인데요. 포볼은 같은 조에 속한 두 선수가 각자의 볼로 플레이 하고, 좋은 성적을 팀의 성적으로 채택하는 방식의 경기입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에는 유일한 한국선수인 배상문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9일 금요일에 첫 출격을 한답니다. 목요일 경기가 끝난 후 포볼 경기 조 발표를 하면서 배상문 선수를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 선수와 묶어 2조에 배치를 했는데요. 미국팀의 상대조는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입니다. 포볼은 호흡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경기력이 승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배상문 선수의 경우 하루 휴식을 취하며 목요일 경기를 치른 선수들에 비해 체력에서 앞서기에 배상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포볼 경기는 인터내셔널팀의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드 그레이스와 미국팀의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3조는 아담 스콧-제이슨 데이, 미국팀 잭 존슨-필미켈슨으로 구성되고 4조는 마크 레시먼-스티븐 보디치와 J.B 홈스-버바 왓슨이 맞붙게 됩니다. 마지막 5조에서는 찰 슈워젤-통차이 자이디와 빌 하스-크리스 커크가 대결합니다.



관전 명당!


1. 1번홀 티잉 그라운드



24명의 출전 선수들이 예외없이 거치는 곳인 1번홀! 관중석에 앉아 있다 보면 양 팀 선수들의 표정까지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응원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이기도 한데요. 이 곳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함께 박수를 치며 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 드라이빙 레인지 & 퍼팅 연습장



1번홀 바로 옆에는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곳과 벙커 샷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이 곳에서 다양한 연습을 하는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벙커 샷 거리 연습을 하는 조던 스피스, 퍼팅 거리감 연습하는 대니 리 등! 모든 선수들이 한 번씩 연습을 하고 가는 공간인 만큼 핫플레이스가 따로 없죠^^

하지만 사진 촬영은 안된다는 사실! 꼭 유념하셔야겠습니다.



3. 9번홀 그린



<출처: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홈페이지>


가장 어려운 파4홀 중 하나인 9번홀은 436야드로 길기도 하지만 왼쪽으로 큰 연못이 있어 어려운 홀인데요. 전반 마지막 홀인 까닭에 팀 매치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기 드문 광경도 만나볼 수 있기도 한데요.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들의 볼이 해저드로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



4. 14번홀



파4홀로 360야드의 거리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320야드 전후로 짧게 세팅이 된 곳입니다. 특히 300야드 이상을 날리는 장타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장타 쇼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치플레이 특성상 이 홀은 최고의 승부처라고 할 수 있답니다. 티잉 그라운드보다 그린 주변 스탠드에서 '원온'을 직접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회장에서 가장 큰 'VIP 텐트'를 이곳에 설치가 되어있기도 하답니다. 또한, 씨티카드를 소지하고 가신다면 동반자 1인까지 함께 들어갈 수 있으니 씨티카드를 꼭 챙겨가는 센스가 필요하기도 해요!



5. 18번홀



<출처: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홈페이지>


매치 특성상 18번홀에 앉아있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개 18번홀 이전에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수들이 이 곳까지 오게 된다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는 의미이기에 이 곳에서 가장 극적인 승부가 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2015 프레지던츠컵의 재미거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으로 들어가다보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대회 공식 기념품 판매처입니다. 이 곳에서는 프레지던츠컵을 기념하는 볼마크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조니양이 만난 기념품 중 단연 으뜸이었던 것은 바로 2015 프레지던츠컵 기념 볼마크였습니다.

단 한 번의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하나쯤 구입하는 센스! 위의 볼마크는 10,000원이며 아래 볼마크는 5,000원이니 가격도 저렴하면서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




또한, 글로벌 파트너사인 씨티에서는 씨티 인터렉티브 존을 마련하여 갤러리들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데요. 골프의 역사부터 골프 웨어의 역사 등 다양한 골프 정보와 함께 옛날 골프 클럽으로 스윙을 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있답니다.

안에 들어가면 벙커 샷 연습, 퍼팅 연습을 해볼 수 있는 공간에서 프로들이 원포인트 레슨까지 해준다고 하니 한 번 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반입 금지 품목을 꼭 확인 하고 가야하는데요. 그 중에서 음식물! 특히 물 종류도 반입이 안되니 밖에서 먹고 혹은 아예 준비하지 않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입이 되지 않는다면 대회장 안에는 어떤 것이 준비되어있을까요?

식사부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음료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퍼블리 빌리지에서는 파라솔에 앉아 식사와 간식을 먹는 갤러리를 만나 볼 수 있어요. 파라솔이 있는 자리를 잡고 음식 줄을 서는 센스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 뿐 아니라 곳곳에 숨은 포토 스팟에서는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카메라를 들고 가지 못하지만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대회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는 것! 꼭 지켜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 매너로 멋진 갤러리가 되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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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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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소식/TOUR2015. 9. 9. 07:00


2015 에비앙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2015 에비앙 챔피언십이 오는 10일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G.C.에서 열립니다. 지난 해 9월 19세 소녀 김효주가 세계 골프계를 흔들었는데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그녀의 우승은 굉장히 극적이었습니다. 1타 차 2위로 마지막 18번홀(파4)에 들어가 3.6m짜리 버디를 잡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었는데요.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역시 루키 김효주의 메이저 대회 2연패를 기록할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의 박인비가 슈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미리보기 시작할게요!



 2015 에비앙 챔피언십 미리보기


1. 관전포인트 : 박인비와 김효주



<출처: golfzon.com>


2015 에비앙 챔피언십은 에비앙 마스터스 G.C.에서 개막하는 올해 대회 역시 태극 낭자들의 짜릿한 우승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박인비인데요. 박인비는 이 대회마저 제패한다면 5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지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박인비는 일부 미국 언론에서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이때 LPGA는 공식 반박을 통해 4개 대회만 석권해도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며, 5개 대회를 휩쓸면 앞에 '슈퍼'를 붙일 수 있다고 발표했죠~




<출처: golfzon.com>


박인비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면 이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으며 LPGA 투어 최초의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등극하게 된답니다. 이 대회가 메이저로 승격되기 전인 2012년 우승했던만큼 박인비의 우승에 대한 자신감은 확실하다고 하니,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출처: golfzon.com>


또한,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에게도 에비앙 챔피언십은 놓칠 수 없는 대회입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돌풍을 일으키며 LPGA 투어에 신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가라치운 기세로 프랑스 무대를 밟았었는데요. 대회 1라운드에서 역대 메이저대회 최소타 신기록은 61타를 치며 단독 선두를 달렸고,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었죠~!




<출처: golfzon.com>


김효주가 이번에도 우승을 하게 된다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되고, 파운더스컵 이후 시즌 2승을 거두게 됩니다. 또한 신인왕 경쟁에서도 유리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김효주의 우승을 기대해보며 에비앙 챔피언십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관전포인트 : 신인상의 주인공은?



<출처: golfzon.com>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의 1,2위를 달리는 '슈퍼 루키' 김세영과 김효주의 박빙 대결은 2015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KLPGA 투어에서 이미 뛰어난 실력으로 검증을 받은 두 선수이고, LPGA 투어 무대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첫 승을 빨리 거머쥐며 신인왕의 주인공임을 예고했는데요.

올 시즌 남은 대회는 이제 단 8개!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을 제외한 31개 대회 가운데 4분의 3에 해당하는 경기가 끝이 났고, 시즌 마지막 대회 성적에 따라 신인왕의 주인이 가려질 가능성이 큰데요. 현재 LPGA 투어 주요 부문 타이틀에서 신인왕 경쟁이 가장 심하답니다.




<출처: golfzon.com>


신인왕 포인트 1,104점인 김세영은 김효주에 겨우 57점차로 앞서 있을 뿐, 아직 김효주가 신인왕 1위 자리에 오른 적은 없지만 지난 4월 둘의 격차가 200점 가까이 멀어진 적도 있지만 격차가 점차 좁혀지면서 신인왕의 자리는 더욱 오리무중입니다. 신인왕은 꾸준히 점수를 쌓아야 하는 만큼 한 차례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고 해서 상대를 멀찌감치 따돌리기는 어려운데요. 그래서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은 이 두 선수의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볼 수 있어요.


올 시즌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세영과 김효주! 치열한 신인왕 경쟁의 결과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어떻게 나올지 눈여겨 봐야할 거 같네요^^



3. 관전포인트 : 주목해야 할 선수



<출처: golfzon.com>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프랑스로 건너가 에비앙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는 전인지도 또 다른 우승후보인데요. 지난 7월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LPGA 투어 데뷔 전부터 메이저대회 2개를 제패하는 진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 전인지는 올해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까지 우승을 하면서 한·미·일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네요~




<출처: golfzon.com>


또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막판에 박인비에게 역전 당해 준우승에 머문 고진영 역시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을 한다고 하니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은 볼 거리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 일 뒤면 열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여러분은 누구를 응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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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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