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14

[스포츠색깔] 스포츠 선수와 색깔의 관계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이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색으로 한국인의 경우는 파란색 - 흰색 - 붉은색 - 노란색 - 하늘색 순으로 조사되기도 했다는데요. 파란색은 희망, 행복, 신뢰 등을 의미하며 고귀함을 연상시키는 색이며 반대로 태극기의 가운데 들어 있는 빨간색은 정열을 의미하죠. 피의 색으로 애국의 정신이나 혁명을 상징하기도 한다는데요. 이렇게 색깔에는 다양한 뜻도 내포되어 있기도 합니다~!스포츠 선수와 색깔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선수와 색깔과의 관계? 스포츠와 색깔의 관계? 원래 스포츠에서 색깔이 중요하게 된 것은 프로 스포츠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부터였는데요. 경쟁 없이 즐기는 아마추어 스포츠와 달리 프로 스포츠는 경기력으로 치열하게 승부를 펼치면..

정보/골프팁 2015.12.14

[골프선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유소연 프로를 만나다!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매장대회를 엽니다. 예선에 참가해 두 개 코스 라운드 기록 합산으로 결선에 진출한 회원들의 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바로 이 9월 매장대회에 유소연 프로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니양이 대전으로 달려갔습니다. 유소연 프로의 Q&A와 원포인트 레슨, 사인회까지! 골퍼라면 누구나 만나고 싶은 유소연 프로를 만나러 가볼게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만난 유소연 프로! 201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이틀 연속 기적같은 12번홀의 버디로 우승을 한 유소연 프로. LPGA에서 활약하며 23개월만에 KLPGA 투어 국내 대회에 출전을 해 통산 9승을 거머쥐었는데요. 유소연 프로의 이번 우승은 LPGA, KLPGA 투어를 통틀어 올해 처음이고 국내 대회 우승은 ..

정보/골프소식 2015.10.02

[골프선수]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선수를 파헤치다!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의 박인비 선수는 지난 3일에 있던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7언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박인비는 LPGA 통산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남겼다.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정확한 정의는 현역 선수 생활 중 시즌과 상관없이 메이저대회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박세리 선수 역시 꿈꾸고 있는 목표로 알려졌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메이저대회는 US 여자오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현 ANA 인스피레이션), 위민스 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4개가 있었다. 최근에는 박인비 선수가 2012년에 우승했던 에비앙 챔피언쉽 대회도 메이저대회로 승격되어 총 5개의 메이저..

정보/골프소식 2015.08.12

[골프선수] 로리 맥길로이를 파헤친다! - 스윙편

로리 맥길로이는 드라이버 샷이 잘 될 때는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골퍼예요. 그러면 어프로치 샷으로 처리해야 하는 거리도 짧아지고, 버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공격 모드가 발동되는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는 맥길로이!드라이버 샷이 플레이의 뿌리라고 하는 로리 맥길로이를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로리 맥길로이를 파헤친다! 드라이버 샷은 더 곧게, 어프로치 샷은 더 가까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도 티박스에 올라가서 볼을 강하게 칠 수 있어야 한다는 맥길로이. 드라이버 샷이 날카로울 때는 숏아이언이나 웨지로 세컨드 샷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샷은 홀에 바짝 붙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추격의 빌미를 주게 된답니다. 한 때 취약했던 부분도 스윙 코치인 마이클 배넌과 해결점을 찾기도 했어요. 짧은..

정보/골프소식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