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14

라이더컵은 어떤 대회일까?

골팬 여러분들은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대회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정답은 바로 라이더컵(Ryder Cup)이죠^^ 1926년 디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하기 전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라이더컵은 어떤 대회일지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 라이더컵(Ryder Cup)은 어떤 대회? 라이더컵은 1927년 시작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때 6년동안 중단된 적 있을뿐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빠짐없이 열렸다고 해요. 대회 명칭은 영국인 사업가 새뮤얼 라이더(Camual Ryder)가 트로피를 기증함으로써 이름을 따 만들었답니다. 1979년부터는 영국팀이 유럽팀으로 개편되어 미국 대표팀과 경기를 펼쳤는데요. 개인 경기가 아닌..

정보/골프팁 2015.03.05

[대학생기자] 골프선수들의 겨울나기

2014 시즌이 끝난지도 많은 시간이 지나고.. 아직도 추운 겨울이 지속되고 있어요. 추운 날씨 탓에 필드나 야외 연습장에 나가기도 망설여지고 연습을 자주 못하니 불안하기는 한 나날들인 것 같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몸이 굳지 않도록 연습도 적당~히 해 주시기를 바라요^^ 이번에는 골프선수들은 어떻게 겨울을 나고 있는지 만나보도록 할게요 골프선수들의 겨울나기 한 겨울 설원 위에서 예쁜 칼라볼과 함께 하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도 계속해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춥긴 하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힐링인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것! 시즌을 마친 골프 선수들은 지금 이 때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골프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겨울에도 바쁘다고 해요~ 시즌 직후에는 친한 ..

정보/시리즈 2015.02.04

[대학생기자] 남자골프를 향한 관심 with 스폰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도와주고 후원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없던 힘이 나고 열심히 할 근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후원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2014시즌을 되돌아 보면서 골프 선수들과 후원을 담당하는 스폰서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골프선수의 스폰서 대회, KPGA와 KLPGA 차이! 스포츠에서 보통 남자가 우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어느 나라에 가도 남성주의의 스포츠들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골프에서만큼은 독특하게도 여성의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실상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남자와 여자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응원을 하는 입장에서 남자와 여자 모두가 ..

정보/시리즈 2015.02.02

[골프선수] 양띠 골프 선수를 찾아라!

2015년 을미년, 올 해는 양띠 해로 을(乙)이 파란색을 뜻하기에 '청양의 해'라고 불리는데요. 청색은 예로부터 복을 기원하는 색으로 빠르고 진취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새해에를 맞아 자신의 해로 만들 양띠 골프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찾아볼게요! 양띠 스타를 찾아라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양띠 골퍼로 노승열 선수가 있죠.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자이기도 한데요. 최근 미국 CBS스포츠에서는 2015년 PGA 투어를 주름잡을 기대주 5명을 꼽으며 취리히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노승열을 세번째로 올렸어요. 노승열 선수의 올해 목표는 최고 권위 대회인 마스터스 우승과 프레지던츠컵 출전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이 기대되는 노승열 선수를 지..

정보/골프소식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