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714

[심짱의 골프놀이] 심짱의 훅 방지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 심짱 왔습니다. 12월과 1월은 은근히 정신없네요~ 이제 2월 다가오고 점점 골프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남들 몰래 열심히 훈련합시다. 오늘의 칼럼은 슬라이스에 이어 드디어 훅에 관련된 칼럼입니다. 훅이 나시는 분들은 사실 어느정도 골프를 친 분들입니다. 초보자들은 거의 다 슬라이스가 나죠. 여러분들도 슬라이스를 경험 후 훅이 나왔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훅으로 고생을 했었는데요. 훅이라는 것이 테크닉 적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욕심만 버리면 사실 고쳐지는 것입니다. 쎄게 치지말고 리듬을 잘 맞추어 치면 되는데요. 항상 멀리 칠려하면 문제가 되지요. 훅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오른쪽 출발하는 훅이나 왼쪽 출발하는 훅이 있습니다. 일명 풀 훅이라고 하는데..

정보/골프레슨 2012.07.14

골프, 볼을 잘못 쳐도 백스윙은 끝까지!

‘앗! 또 볼을 잘못 쳤다!’ 하지만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 스윙이 몸에 익고, 스피드를 높여가면서 자신만만하게 스윙을 하지만,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미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 버린 공을 보지도 않고 허탈한 마음에 자세를 풀고 채를 놓아 버리시진 않았나요? 하지만 절대 안 될 일! 볼에 대한 집중력을 깨 버리면 스윙 실력을 다지기도 어려워진답니다. 원하는 대로 스윙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채를 놓아버리거나, 스윙 동작을 끝까지 하지 않는 경우는 대개 비기너 골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설령 공이 잘못 맞았다고 해도 스윙을 끝까지 마무리 짓는 것과 중도에 흐지부지 포기해버리는 것은 결과가 천차만별이랍니다. 오늘은 백스윙과 피니시 스윙 동작을 쉽게 포기하시..

정보/골프레슨 2012.07.13

골프 퍼팅! 그립부터 제대로 잡자!

골프 경기에서 점수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숏 게임, 그 중에서도 가장 단순해 보이는 ‘퍼팅’은 생각 외의 난이도를 자랑하지요. 보통 그린 상태, 지형, 날씨, 각도, 힘 등 다섯 박자가 제대로 맞아 떨어져야 그림 같은 샷이 완성됩니다. 프로선수들도 시원한 장타를 뽑다가 숏 게임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 우승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흔한 일이죠. 혹자는 “그거 그냥 치면 되지 않아?” 라고 하지만, 쉬운 듯 어려운 것이 바로 퍼팅 아니겠습니까. ^^; 퍼팅에서는 기본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답니다. 골프의 기본은 바로 ‘그립’. 퍼팅을 위한 그립의 기본을 꼼꼼히 짚어보시고 몸에 익힌다면, 숏 게임에서 실수가 확실히 줄어들겠죠? 손가락 누른 다음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봅시다. ^^ 엄지 중심의 간결..

정보/골프레슨 2012.07.12

"헬로루키" 2012년 PGA에서 선수생활 첫 승을 거둔 골프 선수들!

하루걸러 바뀌는 챔피언의 위치! 이번 PGA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다양한 선수의 재조명” 이라고 하네요. ^^ 예전에는 한 명의 골프 스타가 시즌 메이저 대회 대부분을 제패했다면, 올 해에는 우승 경력이 없던 기존 선수들이나 신예 골퍼들의 우승 소식이 더 자주 들려오고 있는 것이죠. 첫 승을 거둬낸 이들의 사연도 가지가지! 이번 PGA 시즌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감격이 밀려오는 것은 어떤 선수이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인지라 더 값지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오늘은 올 시즌 첫 승을 거두고 ‘루키’의 타이틀을 단 선수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우승 순간부터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까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 랭킹 130계단 상승의 위엄!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자 존 허! 한국 골프계에서의 단연 핫 이..

정보/골프팁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