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오빠가~좋은걸~어떡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엄청난 인기! 오빠뿐만 아니라 삼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녀의 이름은 아이유! 새로운 노래를 내놓을 때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죠. 그런데 요즘 골프계에도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정 같은 선수가 나타났답니다! 골프계의 아이유라 불리고 있는 그녀, 과연 누굴까요?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선수의 이름은 바로 김자영입니다. ^^ 사실 이름보다는 ‘미녀골퍼’, ‘얼짱골퍼’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게 들리는데요, 넵스 소속의 선수로 1991년 생 22살의 앳된 나이랍니다. 2009년 KLPGA 입회 이후 올해 들어 국내 메이저 대회 우승을 두 번이나 휩쓴 대단한 선수이지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골프계의 ‘실력파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