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714

고탄도, 저탄도 조절하는 스윙팁

한창 라운드나 골프 연습에서 늘 아쉬운 부분이 바로 아이언샷의 탄도입니다. 너무 낮게 뜨는 볼 때문에 오르막 지형에서 거리를 손해보는가 하면, 평탄한 지형에서 불필요하게 볼이 높이 뜨게 되면 역시 비거리 손실을 불러오죠. 하지만 스윙 자세, 비거리, 임팩트, 지형, 환경 등에 신경 쓰다 보면 탄도 조절까지 노리는 것은 역부족일 것 같은데요.^^; 실패한 티샷을 만회해 줄 수 있는 아이언샷의 성공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아이언샷 탄도 조절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언샷의 탄도 조절 방법 1. 탄도 높은 아이언샷 구사하기 오르막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안착시키기 위해, 또는 그린 위로 볼을 정확성 있게 올리려면 탄도가 높고 런이 짧은 샷이 필요한데요. 탄도를 높이는 첫 번째 방법은 한 클럽 짧은 아이..

정보/골프레슨 2016.05.26

[현장스케치] GTOUR/WGTOUR 우승자! 김지민 & 하기원 프로를 만나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골프존 GTOUR/WGTOUR는 '세상에 없던 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로, 매년 썸머 시즌과 윈터 시즌, 챔피언십을 진행하며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골프존만의 골프대회입니다. 지난 2015-16 GTOUR 윈터시즌 3,4차 대회의 우승자이자 시즌 대상자는 하기원 프로, 2015-16 WGTOUR 윈터 시즌 4차 대회의 우승자는 김지민 프로였는데요. 젊고 활기찬 두 우승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평소 골프 연습 방법들과 여러분에게 전하는 골프 노하우를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1. GTOUR 우승자 하기원 프로 & WGTOUR 우승자 김지민 프로 조니양: 두 분은 이미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처럼 친해 보이시는데, 혹시 평소 알고 지내던 ..

정보/시리즈 2016.05.25

[올림픽골프] 112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 골프 종목의 모든 것

73일 후, 8월 5일부터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리우 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이번 올림픽은 38개 분야의 총 28개 종목, 306개의 세부 종목들로 개최되는데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은 112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가 아닐까 싶습니다. '골프 강국' 대한민국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가 벌써부터 몹시 기대가 됩니다! 리우올림픽 골프 종목의 모든 것 1. 골프 국가대표 선발의 대장정 최경주 선수와 박세리 선수가 각각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여자 대표 팀 코치로 선정되었죠! 한국 골프계에 큼직한 획을 그은 최경주, 박세리 선수의 사단에 어떤 선수들이 합류하여 리우로 향하게 될지..

정보/골프팁 2016.05.24

다시 짚고 넘어가는 골프의 기본!

한창 골프치기 좋은 날씨! (조금 덥긴 하지만 이럴 때 많이 즐겨두는 게 좋죠^^) 필드 라운드를 경험할수록 우리의 골프 실력에서 부족한 면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럴 땐 크게 실수를 범하는 부분에만 몰두해버리거나, 아예 그 부분을 외면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라운드나 골프연습 중 겪게 되는 이러한 상황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골프는 '기본'이 99%를 차지하기 때문이지요. 이쯤에서 다시보는 골프의 기본기 1. 어드레스 자세 점검하기 골프스윙을 시작하는 자세인 어드레스! 스윙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어드레스는 스윙의 스타트부터 틀어지게 만듭니다. 다..

정보/골프레슨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