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714

닮은 듯, 안 닮은 듯? 야구와 골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우리 골프존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은 ‘야구를 잘 하는 사람이 골프도 잘 친다’ 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 야구와 골프는 유사한 스윙원리로 인해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닮은 듯 닮지 않은 야구와 골프! 오늘은 야구와 골프의 스윙원리에서부터 각 종목의 선수들까지 두 스포츠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파헤쳐 보아요! ^0^ 비슷한 스윙원리, 그러나 다른 스윙궤도 야구와 골프는 허리회전과 다리 근력을 이용한다는 비슷한 스윙원리로 인해 ‘야구 잘 하는 사람이 골프도 잘한다’는 말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전직 야구 선수들이 골프 고수가 된 경우도 꽤 많지요. 대표적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과 ‘양신’ 양준혁 선수를 들 수 있는데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두 개의 스포츠! 하지만 야구..

정보/골프팁 2012.10.25

2012년 여자골프 상금왕 후보 총정리!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상금왕 경쟁이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 +_+ 현재 허윤경 선수, 김자영 선수 그리고 김하늘 선수의 3파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수들간의 상금 차이가 크지 않아 섣불리 그 승자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2년 여자골프 상금왕 후보들을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0^ '무관의 상금랭킹 1위' 허윤경 현재 상금왕 랭킹 1위는 허윤경 선수! 허윤경 선수는 최근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네 번이나요. ^^; 하지만 총 상금으로는 3억 8,100만원을 확보해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윤경 선수가 '준우승의 징크스'에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셈이죠. ^^ 올 ..

정보/골프팁 2012.10.24

[LPGA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 세계적인 골프스타 총출동!

지난 21일,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는 LPGA투어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야니, 최나연 등 세계적인 골프스타들이 총출동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대회의 우승컵은 노르웨이의 페테르센 선수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LPGA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볼까요? ^0^ 2007에 열렸던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페테르센은 5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 5타를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극심한 난조를 보였는데요, 결국 3번 홀과 1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매튜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하고 말았지요. 이 후 페테르센은 17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할 위기에 몰렸지만, 그림과도..

아시아계 최초 PGA 투어 신인왕 후보 '수퍼루키' 존 허!

최근 골프계 소식을 많이 접하신 분들이라면, 아시아계 수퍼 루키 존 허 선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PGA 데뷔 첫 해 우승이라는 기염을 터뜨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존 허 선수! 올 시즌 PGA투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아시아계 선수 최초로 신인왕까지 넘보고 있는 존 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존 허 선수는 2012 시즌의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부족함이 없는 선수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골프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골프를 시작한 존 허 선수는 이후 2009년 한국 프로골프 투어 외국인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프로가 되고, 3년간 한국에서 뛰며 실력을 키웠다고 하지요. 이 후 존 허 선수..

정보/골프팁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