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프로 2

GTOUR 역대 최저타수 기록! 채성민 선수의 화끈한 윈터시즌 개막전 우승!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골팬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전해드리고자 지난 주말 GTOUR 윈터시즌 개막전에 다녀왔습니다! ^^ 11월 첫째주 WGTOUR 윈터시즌 개막에 이어 GTOUR 윈터시즌 개막전도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개막전답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대회장이 후끈후끈 했답니다! ㅎㅎ 생생한 현장소식 전달해드릴게요~^^ GTOUR 윈터시즌 1차대회의 경기는 골프존 비전 '아델스코트 CC'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으로 윈터 시드전 예선과 결선을 통해, 초청선수 포함 1라운드 108명, 2라운드 64명이 참가하였어요~! GTOUR의 매월 총 상금은 6,000만원! 우승 상금은 1,200만원인데요! 과연 이번 개막전을 화끈하게..

GTOUR 우승, 김민수 프로의 300야드 장타 비법

177cm, 72kg의 평범한 체구를 가진 프로 골퍼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선수의 별명이 ‘괴물’ 입니다. 왜냐구요? 바로 300야드 이상 장타를 뻥~뻥~ 날리기 때문이지요. 이 선수가 누구냐구요? KPGA 코리안투어와 GTOUR에서 우승을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민수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평범한 체구에서 어떻게 장타의 괴력이 나오는지 파 헤쳐 보기 위해 김민수 프로를 만났습니다. 나름 골프 신동으로 불리며, 그들만의 리그에서 한 장타 한다는 필자인데요,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만난 김민수 프로의 장타 비법은 최신 기술이 도입된 클럽이나 골프 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300야드 이상의 장타를 날릴 수 있는 비법,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민수 프로님. 요즘 코리안..

정보/골프레슨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