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7

‘제 1회 대학생 스크린 골프대회’,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드는 골프존에서 주최한 '제 1회 대학생 스크린 골프대회'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 총 2,0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에 캠퍼스 활동비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들 덕분인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 볼까요? ^0^ 먼저 결승전이 열리기 전 9월부터 시작되어 10월 중순에 마감된 예선전에는 총 526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답니다. 총 라운드 수는 그 3배인 1,670라운드에 달했다고 하니, 정말 대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하죠? +_+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결선대회가 서울 중랑구 비원스크린골프장에서 열렸답니다! 결승전 경기 당일 비가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

골프존/스토리 2012.11.05

빌리마틴 드라이버샷 향상법

드라이버는 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클럽 중 하나다. 페어웨이 중간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드라이버샷은 생각만해도 짜릿하다. 반대로 드라이버샷을 엉뚱하게 쳤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구사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알아보자. 드라이버샷은 세트업이 중요하다. 알다시피 공 위치는 왼쪽 발뒤꿈치 안쪽(오른손잡이 기준) 선상에 놓는다. 이유는 공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기 위해서다. 이렇게 치면 임팩트 때 적절한 탄도와 릴리스를 가져온다. 드라이버의 안정된 스윙을 위해선 스탠스도 넓혀야 한다. 스탠스가 넓어지면 좋은 스윙센터가 만들어지고 이는 곧 균형, 패스, 그리고 궤도의 일관성을 갖게 해준다. 잭 니클로스와 경기를 할 때 겪은 일이다. 홀까지 440야드의 거리에서 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정보/골프레슨 2012.11.04

현존하는 최고의 남자 골퍼 중 '레전드'는 누구?!

해외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코리안 골퍼들 덕분에 PGA에 선수들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은 높은 상황인데요! 여러분께서도 좋아하는 해외선수 한 명쯤은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현존하는 골퍼 중에서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골퍼들을 모아모아 왔답니다.+_+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골프’하면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하면 골프가 연상될 정도로 타이거 우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죠.^^ 2살 때부터 골프를 쳤다는 타이거 우즈는 골프 신동이라 불리며 1996년 PGA 투어에 데뷔를 했는데요, 그는 데뷔 첫 해 투어 상금을 확보한 이후 17년 동안 상금으로만 1억 달러를 넘기며 메이저 대회 14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답니다. 하지만 2009년, 타이거 우즈는 잇따른 스캔..

정보/골프팁 2012.11.02

최나연 선수의 장타비법 따라하기!

지난 7월 LPGA US여자오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나연 선수! 최나연 선수는 투어선수치고는 크지 않은 체구지만 270야드가 넘는 장타를 펑펑 날리기로 유명하지요. 오늘은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한 장타 실력을 가진 최나연 선수의 비법을 같이 배워보아요~ ^0^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만들자 최나연 선수가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스윙이나 기술보다는 샷을 하기 전까지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루틴보다는 스윙에만 집착해 소중한 티 샷을 망치기 일쑤죠. 하지만 샷을 하기 전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가지게 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긴장을 풀 수 있다고 하네요. ^^ 클럽은 짧게, 정확성은 높게 장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정확한 방향성..

정보/골프레슨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