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7

주니어 골프,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우리 아이가 최경주나 신지애 선수처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골퍼가 될 수 있을까?” 뽀로로 골프클럽을 들고 제법 스윙 흉내를 내는 우리 아이, 골프에 재능이 있나 궁금하시죠? 하지만 다짜고짜 연습장에 데려가자니 아이가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을 것 같고, 단지 부모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생각인 것은 아닐까 의심도 드실 거예요. 이런저런 생각에 고민 많으실 부모님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와 골프를 엮어줄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우리 아이, 골프 언제 시작해야 좋을까요? 어린이 골프는 ‘U.S. Kids Golf’의 연령별 클럽 스펙 기준으로 볼 때 만 3~13세의 어린이에 해당되는데요, 사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는 재미와 놀이의 성격이 강한 성장체육활동 프로그램에 가깝답니다. 단, ‘골프’..

정보/골프팁 2012.06.15

골프 피치샷 마스터하기! 어렵지 않아요~

골프 연습에 한창 매진한 후에 필드에 나가면 나타난다는 증상, 그 이름은 바로 ‘내 머릿속의 지우개’! 그린을 한 방에 공략할 필살기를 연습해서 필드에 나가면 정작 그린에 올리기만 하자는 목표로 멍하니 골프 클럽만 휘두르곤 하는데요, 아마 이런 증상은 여러분들도 한 번 이상은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전에 서면 지우개로 지우듯 기껏 익혀 놓은 골프팁들은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이죠. 공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 클릭! ^^ 사실 이렇게 실전에서 혼란스러워 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아마추어 및 주말 골퍼들이 ‘한 방’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원한 스윙 한 방을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와 위치의 지점까지 공을 옮기는 어시스트 역할의 샷들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오늘 알려드..

정보/골프레슨 2012.06.14

여자골프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호스! 김자영에 대한 모든 것

“나는요~ 오빠가~좋은걸~어떡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엄청난 인기! 오빠뿐만 아니라 삼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녀의 이름은 아이유! 새로운 노래를 내놓을 때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죠. 그런데 요즘 골프계에도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정 같은 선수가 나타났답니다! 골프계의 아이유라 불리고 있는 그녀, 과연 누굴까요?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선수의 이름은 바로 김자영입니다. ^^ 사실 이름보다는 ‘미녀골퍼’, ‘얼짱골퍼’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게 들리는데요, 넵스 소속의 선수로 1991년 생 22살의 앳된 나이랍니다. 2009년 KLPGA 입회 이후 올해 들어 국내 메이저 대회 우승을 두 번이나 휩쓴 대단한 선수이지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골프계의 ‘실력파 아이돌..

정보/골프소식 2012.06.12

[장진 작가] 골프 DIY –이번엔 헤드 커버다

골프 DIY – 이번엔 헤드 커버다. 작년 5월부터 칼럼을 총 18편 연재했는데 조회수와 댓글을 분석 해보니 뭔가 조물조물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 인기에 영합해서 준비한 칼럼 19편은 골프 DIY - 헤드 커버 만들기입니다. 100년이 넘는 안틱 클럽을 모으다 보면 가장 큰 문제가 헤드 커버입니다. 제작 당시만 해도 커버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찾을 수도 없는데다 뭔가 다른 커버를 씌워 봐도 어울리지 않아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곡괭이 처럼 생긴 옛날 퍼터들에 맞는 커버를 찾기 참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다 뒤져 봤구요. 이베이도 열심히 뒤졌지만 어울리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어떤 커버들은 동그라미 안에 T자 한 글자 그려놓고 100만원이 넘는 돈을 받더군요. 허걱.....

정보/시리즈 201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