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457

골프계의 핫이슈! 2011 프레지던츠컵의 모든 것~!

2011년 뜨거운 겨울을 안겨줄 세계적인 별들의 전쟁! 바로 프레지던츠컵이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렸는데요, 전 세계 골프팬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현했던 이번 대회! 골프계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2011년 프레지던츠컵에 대해 A-Z까지 알아볼게요! 프레지던츠컵의 시작은?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당시 최고의 인기 선수였던 남아공의 닉 프라이스와 호주의 그렉 노먼이 처음 제안해 시작되었는데요, 미국 버지니아주의 트렌트 존스 골프 클럽에서 처음 열렸답니다! 미국과 영국(유럽)간의 국가 대항전인 라이더 컵에서 소외된 세계 여러 골퍼들을 위해 시작된 대회는 다른 이벤트 대회와 달리 일체의 상금이나 참가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대회 기간 중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의 사용..

골프존 베스트 나스모에 올라가는 방법

‘아 나도 나스모 (나의스윙모션)에 올라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신 적 있나요? 현재는 나스모에 숙숙 잘 올라가는 노련한 골퍼라도 한번쯤은 저런 생각 해보셨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나스모에도 잘 올라가고 베스트 나스모까지 선정될 수 있는 알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백문이불여일견 이겠죠? 골프존 회원님들께만 보너스로 공개할 베스트 나스모가 있는데요 바로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미녀배우 박한별씨의 나스모 입니다~! 그린 공략의 필살기인 퍼터 샷~ 정말 깔끔하죠? 힘찬 아이언 샷~ 스윙도 예쁘게 하는 그녀의 바람직한 스윙 정말 닮고 싶네요~ 그런데 지금, 초보골퍼라 나스모 되기 어려워요 라며 고민 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께 딱 알맞은 골프존의 신개념 러닝 시스템, MyT를 소개합니다. My..

골프존/스토리 2011.11.27

[골프대회] LPGA 선수의 이름을 내건 대회는 몇 개일까요?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여는 대회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의 탱크골퍼,최경주 선수는 올해 그 꿈을 이뤘는데요 바로 ‘KJ Choi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 한 것이죠 이처럼 골프 대회들 중에는 선수들의 이름을 내 건 대회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아놀드파머 등 우리가 골프대회, 혹은 브랜드명으로만 들어왔던 것들이 사실은 선수들 이름이며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즈는 전설의 골퍼 보비 존스가 창설한 대회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남성골퍼가 아닌 여성골퍼들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대회는 없을까요? LPGA 선수들의 이름을 내건 대회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J Q1. LPGA 대회의 시작은? LPGA 대회의..

정보/골프팁 2011.11.26

[골프스타] 청 야니와 로리 맥길로이는 닮은 꼴?

타이거 우즈와 애니카 소렌스탐을 잇는 골프 여제와 골프 황제가 닮은꼴이다?! ^^; 22살 동갑인 그들은 현재 세계적인 골프 황제로 부상했는데요, 알고 보니 이 둘 사이에 혹시 도플갱어가 아닐까 하는 엄청난 공통점이 있다고 하네요! =0+ 지금부터 그들의 서프라이징한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내가 제일 잘나가~ 최연소 기록의 대제들 두 선수 다 1989년생, 올해 22살이라는 나이로 최연소 기록을 세운 골프 대제들입니다. 사실 메이저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것도 놀라운 데 이 두 선수는 같은 나이와 비슷한 때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한 것이죠. 로리 맥길로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US 오픈 최연소 우승, 청 야니는 최연소로 메이저 4승을 기록했답니다. 그들의 핵심 무기, 강력한 장타 골퍼마다 자신의 특..

정보/골프소식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