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비법 4

GTOUR 우승, 김민수 프로의 300야드 장타 비법

177cm, 72kg의 평범한 체구를 가진 프로 골퍼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선수의 별명이 ‘괴물’ 입니다. 왜냐구요? 바로 300야드 이상 장타를 뻥~뻥~ 날리기 때문이지요. 이 선수가 누구냐구요? KPGA 코리안투어와 GTOUR에서 우승을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민수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평범한 체구에서 어떻게 장타의 괴력이 나오는지 파 헤쳐 보기 위해 김민수 프로를 만났습니다. 나름 골프 신동으로 불리며, 그들만의 리그에서 한 장타 한다는 필자인데요,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만난 김민수 프로의 장타 비법은 최신 기술이 도입된 클럽이나 골프 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300야드 이상의 장타를 날릴 수 있는 비법,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민수 프로님. 요즘 코리안..

정보/골프레슨 2013.08.14

주말골퍼라면 필독! 필드 위 좋은 성적을 위한 속성 레슨법

가끔 주말마다 골프를 치러 다니던 주말골퍼에게 갑자기 잡힌 라운드 약속은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라운드을 가기에는 부족한 실력이고, 연습할 시간도 많지 않으니 말이죠. 게다가 함께 가는 사람이 직장 상사나 거래처 직원이라면…? ^^; 오늘은 미스터존이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속성 레슨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손가락부터 꾸욱~ 눌러보고 시작해 볼까요? 속성레슨 첫 번째! 장타만 성공해도 Par3 성적은 문제없다! 아직 필드 성적표(?)가 좋지 않다면 일단 장타부터 잡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타만 성공해도 Par 3 홀에서는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장타를 날리기 위한 첫 번째 비법! 바로 어드레스 자세에서 백스윙에 들어가기..

정보/골프레슨 2012.09.06

골프, 남부럽지 않게 장타를 날리고 싶다면?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는 볼, 얼마나 멀리 날아갈지 하늘을 쳐다보며 가늠할 때의 짜릿함. 상상만 해도 라운딩하러 떠나고 싶으시죠? 아마 골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골프’라는 단어에 저 멀리 날아가는 골프 공을 먼저 떠올릴 겁니다. 이렇듯 ‘장타’는 골프의 치명적인(?)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함께 라운딩을 간 동료가 제대로 ‘장타’ 한 번 날려주면 사람이 달라 보일 정도니 말입니다.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 시선 확! 사로잡는 장타 날리는 비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골프에서 장타를 칠 때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가 바로 스피드와 파워입니다. 만약 같은 힘으로 스윙하는 두 선수가 있다고 한다면, 둘 중 헤드스피드가 빠른 골퍼가 더 멀리 치게 됩니다. ..

정보/골프레슨 2012.05.12

[빌리마틴] 장타 날리는 비법

많은 골퍼들이 장타를 꿈꾼다. 장타자들의 특징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임팩트 전 다운스윙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릴리스 동작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60년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요즘 선수 못지않은 장타를 날렸다. 호건이 최근 등장한 클럽과 공을 썼다면 어니 엘스와 같은 비거리를 냈을 것이다. 그의 장타 비결은 바로 다운스윙 시 각도 유지(Angle retention)에 있었다. 톱스윙에서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인사이드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끝까지 유지시켰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헤드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 마틴 홀은 “벤 호건은 스윙 후 등이 오랫동안 타깃을 향했다”고 ..

정보/골프레슨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