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12.05 [골프스윙] 티샷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2. 2016.07.08 [골프팁] 티샷 클럽에 따른 티의 높이 (1)
  3. 2016.07.06 [골프팁] 티샷의 모든 것
  4. 2015.08.21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정보/골프팁2016. 12. 5. 07:00


[골프스윙] 티샷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아무리 대단한 골퍼라도 100샷 100중 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바로 골프입니다. 스윙 하나하나가 골프장, 지형, 날씨, 습도 등 너무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골프는 확률적으로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바람에 따라 경사에 따라 어떠한 스윙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도 같은 이유죠. 오늘은 확률적으로 티샷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티샷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1. 프리샷 루틴으로 불안감 극복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초보 골퍼일수록 골프를 자주 치지 않는 골퍼일수록 첫 티샷에 대한 긴장감이 조금 더 클 텐데요, 첫 티샷이 중요하기도 하고 실수를 하게 되면 다음 샷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첫 티샷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이러한 이유에서 많은 프로 골퍼들이 불안감과 긴장감을 떨칠 수 있도록 프리샷 루틴을 하는 것이랍니다. 프리샷 루틴을 하며 볼을 페어웨이로 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불안감을 낮추는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면 티샷의 성공률이 훨씬 높아질 수 있어요. 



2. 페어웨이를 나누기 

 <출처: gettyimagesBank>

티샷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적지인 페어웨이도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티샷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머릿속에서 페어웨이를 3등분 해보세요. 이는 골프장마다 다른 페어웨이의 지형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주어 티샷의 성공률을 높일 있답니다.

대부분 골퍼들이 페어웨이 가운데를 목표로 티샷을 하는데, 페어웨이의 경사와 같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가운데로 정확한 샷을 했음에도 볼이 다른 곳으로 흐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페어웨이를 3등분 하여 지형적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3. 드라이버만 고집하지 않기

 <출처: gettyimagesBank>

티샷은 곧 드라이버샷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드라이버로 퍼팅을 할 수 있듯이 티샷을 위해서도 다른 클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편견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습관적으로 티샷을 위해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죠. 3번 우드, 유틸리티, 2번 아이언 등 다양한 클럽으로 티샷을 시도하는 프로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형에 따라 홀에 따라서 다른 클럽으로 티샷을 고려해보는 것도 티샷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4. 티박스 활용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꼽는 위치가 티샷 성공률의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훅 구질의 골퍼는 티 박스 왼쪽에 티를 꼽고 페어웨이 오른쪽을 향하여 티샷을 하며 슬라이스 구질의 골퍼는 티 박스 오른쪽에 티를 꼽고 페어웨이 왼쪽을 향하여 샷을 해야 하죠.

이와 더불어 티를 꼽고 난 후 목표지점과 티박스 앞 중간 지점에 에임을 설정한다면 티샷의 성공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이는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의 골프팁이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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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팁2016. 7. 8. 07:00


[골프팁] 티샷 클럽에 따른 티의 높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티의 높이입니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 혹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스윙자세, 골프클럽 등 다양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만 의외로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티 높이인 것이죠.

 

티를 꽂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매번 같은 높이로 꽂으셨다면 이제부터는 사용하는 클럽에 따라 적절한 높이를 찾아가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티샷 클럽 별 적절한 티의 높이

 

  

1. 우드 티샷

 

 <출처: gettyimagesBank>

  

일반적으로 티샷을 할때 가장 많이 쓰는 클럽은 1번 우드인 드라이버죠. 하지만 가끔 티샷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3번 우드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1번 우드인 드라이버 혹은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시, 티의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단, 3번 우드는 드라이버만큼 비거리를 내실 수 없다는 점은 기억하셔야 해요. 

 

티샷을 하기 위해 우드를 잡으셨다면 티의 높이는 볼의 절반 정도가 클럽헤드 윗부분보다 더 올라오도록 합니다. 만약 티의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신다면 3번 우드를 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1번 우드와 3번우드의 티 높이는 비슷하게 조절하지만, 3번 우드로 티샷을 하실 때는 볼의 위치가 드라이버보다 2.5 cm 정도 뒤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하이브리드 티샷


<출처: gettyimagesBank>

 

가장 적절한 하이브리드는 엄연히 우드와는 다르죠.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 만을 섞은 것이 바로 하이브라드인데, 우드로 티샷을 할때와 같은 티의 높이와 같게 할 수는 없겠죠?


하이브리드로 티샷을 할 때는 볼의 1/4 정도가 클럽페이스의 맨 윗부분보다 높아지도록 꽂는 것이 좋아요. 이는 지면으로부터 약 1.5cm 정도 높이인데, 하이브리드 클럽은 클럽헤드의 무게중심이 낮게 실려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볼의 아래 부분을 맞는다면 가장 좋은 타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3. 아이언 티샷

    

 <출처: gettyimagesBank>

 

티샷을 할 때 우드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때도 많이 있으니 아이언 티샷 높이에 대해서도 알아둔다면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아이언샷을 티 위에 놓고 한다면, 클럽페이스와 볼 사이의 잔디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방향과 거리를 더 잘 조절할수도 있죠.

 

아이언 티샷은 다른 클럽보다 더 낮게 티를 꽂으셔야 해요. 마치 티를 지면 바로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으로 꽂는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숏아이언일 경우는 롱아이언보다 티높이른 낮게하고, 롱아이언일 경우는 숏아이언보다 티높이를 높게 꽂으면 도움이 됩니다. 


 

 

골프 티 높이에도 규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영국골프협회(R&A)는 2004년 부터 4인치 이상의 골프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규칙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클럽에 따른 티높이를 조절하시다보면 비거리와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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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던힐

    진짜 좋은정보입니다

    2017.01.17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골프팁2016. 7. 6. 07:00


[골프팁] 티샷의 모든 것

 

'시작이 절반이다'라는 말은 골프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티샷을 잘해야 순조롭게 홀을 마무리 할 수 있을텐데, 티샷부터 미스샷이 나온다면 정신적인 압박감이 더 해질 수 있죠.

 

그런데 막상 비거리를 많이 내야 한다는 것 외에는 티샷에 대해 알고 있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18개 홀에서 18번 치는 티샷에 대한 모든 것을 정복한다면 의외로 많은 횟수의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가까이 있지 않을까요?

 

 

 

 

장타가 전부는 아니다! 티샷의 모든 것

 

  

1. 티의 위치 선정하기

 

 <출처: gettyimagesBank>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를 꽂는 위치는 어떻게 선정하시나요? 초보 골퍼분들은 대개 티잉 그라운드 중앙에 티를 꽂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정 상으로는 티 마커를 연결한 선상에서부터 후방으로 드라이버 2개 정도 크기 내 사각형안에서 티를 꽂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티샷 영역 밖에서 티샷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2벌타를 받게 됩니다.

 

티샷 영역 안에서도 습관적으로 중앙에 티를 꽂기보다는 각자 구질에 따라 티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 슬라이스가 잦다면 티샷 에어리어 오른쪽에 티를 꽂고 페어웨이 왼쪽을 향해 샷을 하고, 훅이 잦은 골퍼라면 이와 반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린에 라이를 읽듯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주변 벙커, 수목 등을 살피며 어떤 스윙을 할지 생각하고 티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좋은 티샷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답니다.  

 


 

2. 무시할 수 없는 티의 높이


<출처: gettyimagesBank>

 

티의 높이가 티샷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가장 적절한 티의 높이는 티 위에 놓인 있는 볼 중심과 지면에 닿아있는 클럽헤드 상단이 접하는 것입니다. 반면 개인에게 맞게 티의 높이를 조절하여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티의 높이를 조금 높게 하는 경우에는 체공시간이 길어져 런보다 캐리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고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는 골퍼의 스윙 스피드가 빠른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스윙 스피드가 빠르면 티의 높이를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윙 스피드가 느린 경우에는 반대로 슬라이스를 내거나 비거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게 티 높이를 조절하신다면 조금 더 발전된 티샷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 티샷 시의 컨디션

    

 <출처: gettyimagesBank>

 

티샷을 할 때 호흡은 잘하고 계시나요? 사실 골프는 무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스윙을 하는 순간에는 호흡을 멈추게 되지요. 실제로 스윙을 하는 동안에 호흡을 멈추는 것이 임팩트 순간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티샷 전 심호흡은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게 되면 긴장감으로 근육이 수축하지만 심호흡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므로 부드러운 스윙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출처: gettyimagesBank>


티잉 그라운드에 서게 되면 새삼스레 느껴지는 것이 바로 바람이에요. 특히 티샷은 런보다 캐리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샷이기도 하죠. 티잉 그라운드에서 맞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공기의 저항으로 인해 당황하기보다는 연습 스윙으로 저항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바람의 저항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마음을 가진다면 맞바람으로 인해 미스샷이 나오는 것을 줄일 수 있으실 거예요. 반대로 뒷바람이 불 때는 공을 올려치는 티샷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4. 티잉 그라운드에서 돌발상황


 <출처: gettyimagesBank>

  

앞서 티샷 영역 밖에서 티샷을 하는 경우 2벌타를 받게 된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구제될 수 있는 1가지 경우가 있어요. 바로 티의 위치가 티샷 영역 안에 있는 경우입니다. 골퍼의 몸은 영역을 벗어나 있는 채로 스윙을 했지만 티의 위치가 티샷 영역 안에 있었다면 무벌타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혹시 티 위에 올린 공이 떨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경우 벌타를 받아야 할까요? 규정 상 이런 돌발상황에서는 무벌타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유는 티위에 놓여진 볼은 인 플레이 볼로 보지 않기 때문이에요.

 

골퍼가 티샷을 하는 것 부터 인 플레이로 보기 때문에 티 위에 놓여진 공은 인 플레이 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어드레스 중 티 위에 있던 볼이 떨어지셨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다시 올려놓고 티샷을 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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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골프레슨2015. 8. 21. 07:00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멀리 보낼 것인지, 페어웨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올릴 것인지를 택해야하는 순간이 오곤 하죠. 비거리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페어웨이에 꼭 안착시켜야 하는 때가 있고, 비거리가 많이 나와야 하는 때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리 보내면서도 페어웨이에는 안착한다면 최고의 드라이버 샷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멀리 보내면서 페어웨이에 안착되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페어웨이 안착률 높이기


1. 느린 동작으로 스윙하자!



<출처: 123rf>


골프 스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부분이 별개의 것은 아닌데요. 백스윙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다운스윙을 통해 에너지를 강력하게 쏟아내는 것이죠. 모든 스윙에서 이 두 가지를 결합시키면서 동시에 충분히 분리해서 제 기능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렇게 분리를 해본다면, 백스윙을 한 뒤 동작을 멈췄다가 이어 다운스윙을 시작을 하는 것이랍니다. 백스윙의 첫 1m 구간에서 팔과 손을 이용해 느린 동작으로 클럽을 뒤로 빼내고, 이어서 천천히 어깨와 엉덩이의 회전을 추가하는 방법인데요. 클럽과 팔, 어깨, 엉덩이를 톱 단계에서 동시에 멈춰본다면 다운스윙 때 이 모든 것들을 동시에 출발시킬 수 있어 몸이 앞으로 나가거나 헤드의 뒤쪽으로 심하게 쳐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오른허벅지 쪽으로 몸을 감아 올리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 이상적인 느낌은 스윙 동작의 모든 파워가 오른허벅지에 실리는 듯한 느낌이어야 하는데요. 백스윙을 천천히 정확하게 완료하면 톱에서 오른허벅지에 파워가 실리면서 오른발로 지면을 밀어 왼쪽으로 튕겨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면 됩니다. 오른허벅지에 실리는 힘의 느낌이 강할 수록 스윙에는 더욱 좋겠죠?

그것이 바로 스윙 파워라는 것이에요.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주면서 오른 무릎을 원래대로 구부려준 상태로 유연하게 유지해 오른다리를 물을 짜내는 것처럼 취하게 되면 마치 아래쪽으로 쭈그려 앉듯이 엉덩이가 곧바로 낮아진답니다. 그러면 바지의 오른쪽 앞주머니 위쪽으로 많은 주름이 생기게 되고, 의도적으로 정확하게 회전 동작만 취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체중이 오른다리로 실리지 않으면 체중이 왼쪽으로 남아있게 되어 톱단계에서 나쁜 자세가 나오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3. 다운스윙, 어깨를 낮게 유지하자!



<출처: 123rf>


백스윙이 어느 지점에서 끝나는지 알지 못하면 다운스윙을 제대로 시작할 수 없어요. 다운스윙 때는 오른어깨를 수평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어드레스 때는 상체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 또한 일정한 각도로 회전이 되며, 오른어깨가 왼쪽보다 현저하게 높게 위치하게 됩니다.

다운스윙이란 이러한 정렬 상태를 반대로 가져가며 임팩트 때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더 높이 놓이도록 해주는 것에 불과한데요. 오른어깨를 아래쪽으로 낮춰주기만 한다면 엉덩이, 오른팔꿈치, 클럽의 궤도와 같은 요소들은 자동적으로 정확히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4. 발 끝에서 발끝으로 체중을 옮기자!



<출처: 123rf>


백스윙 톱에서는 최소한 체중의 60%가 오른다리에 실려 있어야 해요. 임팩트 때는 이렇게 많은 무게를 오른다리로 실어줄 수 없기 때문에 오른발을 이용해 체중을 왼쪽으로 밀어주어야 하는데요. 다운스윙의 이상적인 느낌은 백스윙 톱에서 오른다리에 실려 있던 체중을 임팩트 때 왼다리로 옮겨주며 볼을 사선으로 통과하는 것이에요.

이런 동작을 연습했음에도 멀리 가지 않거나 일직선으로 가지 않는다면, 다운스윙 때 무게를 왼발 뒤꿈치로 옮기는 실수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5. 왼 엉덩이와 왼발을 일직선으로 맞추자!



<출처: 123rf>


왼쪽 엉덩이가 왼발과 일직선을 이루며 같은 위치로 놓인다면 상체의 동작과 하체의 동작이 조화를 이루게 되는데요. 여기서 왼 엉덩이가 왼발 발등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면 스윙이 조화를 잃게 되는데요. 이때는 너무 많은 체중을 왼발 엄지발가락이 아니라 왼발 뒤꿈치로 옮겨졌다는 뜻이랍니다.



6. 느린 동작으로 연습하자!



<출처: 123rf>


느린 동작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모든 부분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동작을 정확하게 가져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완벽하게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정확한 피니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골퍼라면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기 전 균형을 유지하며 스윙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겠죠~

최대 속도의 50% 이상으로 스윙하지 않으면 실수를 고칠 수 있으며, 최대 속도에 이를 때까지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가면 생각보다 균형잡힌 피니시 자세를 갖출 수 있으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잃어버린 거리와 정확도도 함께 갖출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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