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LPGA US여자오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나연 선수! 최나연 선수는 투어선수치고는 크지 않은 체구지만 270야드가 넘는 장타를 펑펑 날리기로 유명하지요. 오늘은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한 장타 실력을 가진 최나연 선수의 비법을 같이 배워보아요~ ^0^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만들자 최나연 선수가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스윙이나 기술보다는 샷을 하기 전까지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루틴보다는 스윙에만 집착해 소중한 티 샷을 망치기 일쑤죠. 하지만 샷을 하기 전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가지게 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긴장을 풀 수 있다고 하네요. ^^ 클럽은 짧게, 정확성은 높게 장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정확한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