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441

최나연 선수의 장타비법 따라하기!

지난 7월 LPGA US여자오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나연 선수! 최나연 선수는 투어선수치고는 크지 않은 체구지만 270야드가 넘는 장타를 펑펑 날리기로 유명하지요. 오늘은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한 장타 실력을 가진 최나연 선수의 비법을 같이 배워보아요~ ^0^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만들자 최나연 선수가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스윙이나 기술보다는 샷을 하기 전까지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루틴보다는 스윙에만 집착해 소중한 티 샷을 망치기 일쑤죠. 하지만 샷을 하기 전 자신만의 일정한 루틴을 가지게 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긴장을 풀 수 있다고 하네요. ^^ 클럽은 짧게, 정확성은 높게 장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정확한 방향성..

정보/골프레슨 2012.11.01

[KB금융여자골프] 장하나, ‘메이저대회 생애 첫 우승’

지난 28일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STAR챔피언십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09년의 역전패로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던 장하나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이번 KB금융STAR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돌아 보아요.^0^ 장하나 선수의 빛나는 뚝심 전날 강한 비바람 때문에 경기가 취소되어 3라운드(54홀)로 치러진 가운데, 마지막 날 역시 강한 바람으로 많은 선수가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 날 언더파 스코어를 써낸 선수가 65명중 4명에 불과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든 플레이를 펼쳐야 했는지 상상이 가시죠? ㅠ.ㅠ 선두 양제윤 선수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 선수 역시 전반적으로..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다섯가지 팁!

골프를 치다 보면 스윙의 모양은 분명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데 거리가 나지 않은 골퍼들이 종종 있습니다. 당사자는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슬픈 상황! ㅠ.ㅠ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가져왔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0^ 몸과 골프채 사이에 공간은 충분하게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셋 업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볼은 약간 왼쪽에 둔 뒤, 스탠스를 넓게 섭니다. 그 다음 어깨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기 위해서는 몸과 골프채 끝 사이의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그 거리는 손을 쫙 폈을 때 엄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 엉덩이가 돌아..

정보/골프레슨 2012.10.29

[장진 작가] '공 튕기기’ 기술~!!!!

나도 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의 공 튀기기 기술~!! 90년대 후반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나이키가 야심차게 준비한 광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우즈의 '공 튕기기'였는데요. 선수들이나 아마추어 고수들은 이미 알고 있는 잡기였지만 일반인들 눈에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너무 부럽고 신기해서 열심히 따라 해보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골프의 잡기 '공 튕기기' 강좌를 동영상을 곁들여 준비했습니다. 운동 신경이 좋은 분들은 1~2시간만 투자해도 할 수 있는 간단한 기술입니다. 1. 준비물 로프트 56도 이상이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샌드나 로브 웨지죠. 나중에 숙달되면 7번 아이언, 드라이버는 물론 심지어 퍼터로도 공을 튕길 수 있어요. 저는 샌드웨지와 서바이..

정보/시리즈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