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441

[LPGA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 세계적인 골프스타 총출동!

지난 21일,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는 LPGA투어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야니, 최나연 등 세계적인 골프스타들이 총출동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대회의 우승컵은 노르웨이의 페테르센 선수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LPGA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볼까요? ^0^ 2007에 열렸던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페테르센은 5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 5타를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극심한 난조를 보였는데요, 결국 3번 홀과 1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매튜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하고 말았지요. 이 후 페테르센은 17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할 위기에 몰렸지만, 그림과도..

아시아계 최초 PGA 투어 신인왕 후보 '수퍼루키' 존 허!

최근 골프계 소식을 많이 접하신 분들이라면, 아시아계 수퍼 루키 존 허 선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PGA 데뷔 첫 해 우승이라는 기염을 터뜨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존 허 선수! 올 시즌 PGA투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아시아계 선수 최초로 신인왕까지 넘보고 있는 존 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존 허 선수는 2012 시즌의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부족함이 없는 선수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골프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골프를 시작한 존 허 선수는 이후 2009년 한국 프로골프 투어 외국인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프로가 되고, 3년간 한국에서 뛰며 실력을 키웠다고 하지요. 이 후 존 허 선수..

정보/골프팁 2012.10.22

[최혜영 프로]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는 드라이버 샷, 방향잡고 거리도 덩달아 늘기

“Driver is an art" 아무 생각 없이 무념무상으로 바닷가를 향해 드라이버 클럽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스윙이 연출되면 드라이버 샷은 성공! 그래도 문제의 샷이 된다면 이곳에서 해결해 보자. 자세를 바꿔도, 스윙을 바꿔도, 어떻게 해서도 슬라이스 샷을 고치기 힘들어 하는 “왕 슬라이스님”들의 “왕 고민”을 고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 2가지를 앞서 소개 했다. 클럽 페이스를 목표의 왼쪽으로 닫혀 놓고 그립하거나 왼손을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 그립 위에 가져다 대서 왼손 스트롱 그립으로 해주면 슬라이스 샷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하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목표의 오른쪽으로 공이 날아갈 때가 있다. 이것은 처럼 위에서 내려다 볼 때 드라이버를 잡은 두 손이 공보다 앞에 위치해 있는 경우이다. ..

정보/골프레슨 2012.10.21

스코어 부진에서 벗어나고파, ‘숏 게임’ 뽀개기!

골프를 치면서 숏게임이 중요하다는 얘기는 다들 들어 보셨죠? ^^ 숏게임이란 퍼팅을 포함한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 되는 샷을 말하는데요! 이런 숏게임은 그린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랍니다. 하지만 그만큼 쉽지만은 않은 샷이기도 하죠^^; 프로 골퍼의 경우에는 그린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로브 샷 같은 멋진 샷을 구사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그래서 오늘은 필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그린 주변에서의 러닝 어프로치와 어쩔 수 없이 공을 띄워야 하는 벙커 주변에서의 샷을 배워 보아요~ ^0^ 러닝 어프로치 뽀개기 러닝 어프로치는 그린 주변에 놓인 공 전방에 특별한 장애물이 없고, 홀과 에이프런 간의 거리가 여유 있을 때 사용하는 ..

정보/골프레슨 20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