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441

[투어 챔피언십] 스네데커,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페덱스컵 우승까지!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펼쳐진 PGA투어 플레이 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브랜트 스네데커가 최종합계 10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네데커는 투어챔피언십의 우승과 함께 2012년 페덱스컵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그럼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미스터존과 함께 돌아보아요^0^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가진 스네데커는 이번 경기에서 역시 중간에 몇 번의 위기에 빠졌지만, 결과적으로는 드라마틱한 승부를 연출했답니다^^ 저스틴 로즈와 함께 2타 차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스네데커는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6번 홀에서 티 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트리는 바람에 더블 보기를 적..

조재돈 프로가 말하는 스크린골프 잘 치는 비법 대공개!

어느 분야에나 있는 고수들! 스크린골프의 최강자 골프존에도 고수가 떴다? ^^; 골프존과 스크린골프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다 아시는 그 분, 바로 '조재돈 프로'랍니다. 조재돈 프로는 지난 6월 열린 G-TOUR 남자 대회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다시 한 번 그 실력을 입증했답니다. 미스터존도 지난 가든 파이브에서 개최된 G-TOUR 현장에서 조재돈 프로를 만나고 왔는데요, 차도남 스멜~을 풍기는 외모와는 달리 푸근한 옆집 아저씨처럼 반갑게 맞아 주셨답니다. 조재돈 프로에게 스크린골프에 대한 사랑과 비법도 살짝 엿들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조재돈 프로와 진행한 질문과 답변을 함께 살펴볼까요? Q. 어떤 계기로 스크린골프를 시작하시고,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 오셨는지 ..

정보/골프레슨 2012.09.23

골프, 손목 코킹 활용으로 파워 Up! 비거리 Up!

골프 좀 친다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고민인 비거리! 이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적절한 체중이동, 몸통 회전,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효과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답니다. 이러한 여러 방법 중 하나가 스윙을 할 때 손목을 꺾어 파워를 축적하는 동작인 '코킹'인데요, 백스윙 시 적당한 코킹은 더 큰 파워와 정확도를 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 하지만, 초보골퍼 가운데 코킹을 제대로 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답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을 언제 꺾고, 언제 풀어야 할 지 몰라 고민이신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오늘은 미스터 존과 함께 이 손목 코킹을 제대로만 해도 파워와 비거리가 모두 함께 상승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 코킹은 손목 관절을..

정보/골프레슨 2012.09.20

초보골퍼 필독! 바람이 불 때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야외에서 이루어 지는 골프에 있어 '날씨'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지나치게 덥거나 추운 날씨는 몸의 움직임을 둔화시킬 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오면 시야에 방해를 주어 볼의 착지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볼의 방향과 비거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바람'이 많은 골퍼들의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바람이 비거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랍니다! ^^ 타겟 방향으로 부는 뒷바람의 경우, 잘만 이용한다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내 공은 제자리에 툭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미스터존과 함께 바람에 따라 달라지는 이상적인 드라이버 스윙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

정보/골프레슨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