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123RF>
골팬 여러분~! 해외로 골프 라운드 자주 나가시나요~? 아니면 외국인 친구와 라운드를 해야할때, 영어 때문에 머리아픈적 있으신가요? 골프용어가 영어로 되어있지만 콩글리쉬도 많기 때문에 잘못사용하면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조니양이 준비한 알아두면 유용한 골프영어들! 함께 배워볼까요~? ^^
▷ 전반 9홀: the front nine
▷ 후반 9홀: the back nine
▷ 최종 홀: the finishing hole
▷ 상급자: low handicapper
▷ 싱글 플레이어: single handicapper
▷ 미들 홀: par four hole
▷ 핸디: handicap
▷ 라운드: round
▷ 라운드 시작: tee off
▷ 오비: OB (out of bounds)
▷ 앞 바람: with wind against
▷ 뒷 바람: with wind behind
▷ 러프: primary rough
▷ 볼이 구르는 것: run, roll
우리나라에서는 핸디캡을 물어볼 때, ‘핸디가 어떻게 되세요?’ 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Handicap이라고 말을 해야 외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라운딩’이라는 단어도 잘못된 영어표현이므로 Round라고 해야 한다는 점~!
외국인 상사 또는 친구와 라운드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겼는데, 영어 대화가 걱정인 골팬 분들! 간단한 골프 영어 회화로 즐거운 라운드를 해보아요~^^
▷ How do you feel today? - 오늘 컨디션이 어떠세요?
▷ How about a round of golf next weekend? – 다음 주말 골프 치러 가시는 거 어떠세요?
▷ How often do you play golf? – 골프 얼마나 자주 치세요?
▷ I usually play golf once a month. – 한 달에 한번 정도 골프 칩니다.
▷ What’s your handicap? – 핸디캡이 어떻게 되세요?
▷ My handicap is 26. – 제 핸디캡은 26이에요.
▷ What do you usually hit in a round? – 타수가 얼마나 되세요?
▷ I usually hit 100. – 보통 100개정도 쳐요.
▷ I usually hit in the nineties. – 보통 90대 정도 칩니다.
▷ I’m a bogey player. 저는 보기플레이어에요.
▷ It is a tough game today. – 오늘 공이 잘 안 맞는데요~
▷ Put your eye on the ball. - 헤드업 하시면 안돼요.
▷ I hit it fat / I duff a ball. - 뒷땅을 치다
▷ I topped the ball. - 탑볼치다
▷ You have a good swing. - 스윙이 좋은데요.
▷ You are out of bounds. – OB 났네요.
▷ Which way will this ball break? - 공이 어느 쪽으로 휠까요?
▷ I think it’ll break right. - 오른쪽으로 휠 것 같아요.
▷ This is a huge break. - 많이 휘는데요.
▷ It breaks slightly. - 약간 휘었네요.
▷ You sliced. - 슬라이스 났네요.
▷ You hooked (the ball). – 훅이 났네요.
▷ That was a long drive. - 장타네요~!
▷ You are the longest. - 제일 장타이세요.
▷ That was the shot of the day. – 오잘공 (오늘의 잘 맞은 공)이네요.
▷ You’re on the fairway. - 볼이 페어웨이에 떨어졌어요.
▷ You are in the rough. – 볼이 러프에 떨어졌어요.
▷ I mis-hit it. – 미스샷했네요.
▷ Loosen up – 힘 빼세요.
▷ You need more club, or less club. – 한클럽 큰거 필요하나요, 작은거 필요하나요?
▷ Did you see where it went? - 공이 어디로 갔는지 봤어요?
▷ Fore ~! – 공 조심하세요~~
한국 골프장에서는 ‘Fore~!’ 를 ‘볼~!’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원래 맞는 표현은 ‘Fore’이므로 해외골프장에서는 유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빠른 진행을 위해 ‘파3홀’에서 캐디의 안내에 따라 뒤 팀에 “사인”을 준다 라고 하는데요. “사인”이 아니라 “웨이브(wave)"를 준다” 라고 하고 그 홀을 “Call hole” 또는 “Call-up hole” 이라고 부르니, 해외 골프장에서 저런 단어가 써져 있는 홀을 보시면 웨이브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 two-tier green - 2단그린
▷ Good approach! / Nice approach! – 굿 어프로치
▷ closest to the pin - 니어핀
▷ My aim is off. – 빗나갔네요~
▷ It’s very fast. / It’s very slippery. - 그린이 빠르네요.
▷ over read – 너무 많이 보다.
▷ under read – 너무 적게 보다.
▷ lip out – 컵 돌고 나오다.
▷ Good on. - 나이스 온
▷ Nice birdie! - 나이스 버디
▷ Let me mark it for you. – 제가 마크 할께요.
▷ I got a bogey. – 보기했어요.
▷ I got a birdie on the 3rd. -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어요
▷ My ball is on the green at the third shot. – 쓰리 온 했어요.
▷ That was close! / You almost made it. – 아~ 아깝네요!
이렇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때 자주 쓰는 말들을 영어로 알아두면 해외로 골프여행을 가거나, 외국인 친구와 라운드를 하게 되어도 걱정 없을 것 같죠? ^^ 기본적인 골프 영어표현들로 더 재미있는 라운드를 즐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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