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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 필드 나가기 전, 연습장에서 연습하자!

필드 나가기 전날엔 설레는 마음도 가득하지만 연습을 못 했다면 걱정하는 마음도 크기 마련이죠. 특히 라운드 일정이 잡히면 그때부터 안 하던 연습을 많이 한다거나, 집에서 가볍게 스윙 연습만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방법만으로는 필드에 나가서 좋은 스코어를 보기가 어렵다는 것, 알고 있으시죠?필드에 나가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 위해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방법을 골프존아카데미 신반포점 허재오 프로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필드 나가기 전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Tip! 1. 연습 시간 평소에 꾸준히 연습하지 못했던 골퍼는 필드 나가기 전 특히 오랜 시간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연습을 오래 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1시간~ 1시간 30분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죠! 2. 어떤 클럽으..

[골프필라테스] 코어 밸런스와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골프 필라테스

반복되는 골프의 한 방향 스윙과 자연스럽게 기울어지는 어드레스 자세로 인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몸의 불균형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효율적인 스윙 동작을 위해 프로 골프선수들은 물론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필라테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왜 골프 필라테스가 골퍼들에게 각광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을 해보기 위해 종로구에 위치한 ‘P’ 필라테스 센터에 찾아 갔습니다~ 먼저 필라테스 강사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골퍼들이 궁금해 할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 필라테스에 대해 Q. 필라테스란 무엇일까? 태어날 때부터 가진 각자의 신체적 수준과 다양한 방법으로 길러진 신체적 기능을 통합하여 보다 바르고 안전하게 점진적인 방법으로 최고 수준의 기량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

정보/골프팁 2015.08.13

[골프선수]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선수를 파헤치다!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의 박인비 선수는 지난 3일에 있던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7언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박인비는 LPGA 통산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남겼다.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정확한 정의는 현역 선수 생활 중 시즌과 상관없이 메이저대회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박세리 선수 역시 꿈꾸고 있는 목표로 알려졌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메이저대회는 US 여자오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현 ANA 인스피레이션), 위민스 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4개가 있었다. 최근에는 박인비 선수가 2012년에 우승했던 에비앙 챔피언쉽 대회도 메이저대회로 승격되어 총 5개의 메이저..

정보/골프소식 2015.08.12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겁다!

스코어를 낮추는 방법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거나, 정확한 그린을 공략하는 것! 또한 홀 가까이 볼을 붙이는 웨지샷을 잘하는 것도 필요하죠. 특히 투어 선수들은 우승을 손에 넣으려면 버디를 잡아내야 하는데요. 물론 싱글골퍼를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 역시 버디를 잡는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될 수도 있겠죠~ 버디는 실수를 만회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기 때문에 버디가 있어야 골프가 즐거워진다는 것! 골프를 즐겁게 치기 위해 버디를 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골프팁 정해진 타수 내에 그린으로 볼을 올리지 못한다면 버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어지는데요. 또한 페어웨이에 적중시키지 못한다면 그린으로 볼을 올리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답니다. 바로 이런 부분때문에 '정확성'이 우선시 되어..

정보/골프팁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