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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로컬룰에 대해 알아보자!

골프룰은 선수에게 벌을 주거나 플레이에 제약을 가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절대 아닌데요. 어디까지나 골프를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골프룰. 자칫 골퍼는 룰이나 매너를 불편하게 여기고 룰을 지키는 골퍼들은 잔소리가 심하다고 생각해 멀리하기 일쑤지만 룰이나 매너에 맞는 것이 진정한 골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죠. 그렇다면 골프장에 있는 룰은 '로컬룰'이라고 불리며 정식규정이 아니라 골프장이 가진 룰인데요. 골프장의 룰인 '로컬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장의 룰, 로컬룰 로컬룰의 역할 로컬룰은 골프장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동 제정한 골프룰에는 로컬룰 제정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데요. 어..

정보/골프팁 2015.08.24

페어웨이에 안착하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멀리 보낼 것인지, 페어웨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올릴 것인지를 택해야하는 순간이 오곤 하죠. 비거리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페어웨이에 꼭 안착시켜야 하는 때가 있고, 비거리가 많이 나와야 하는 때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리 보내면서도 페어웨이에는 안착한다면 최고의 드라이버 샷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멀리 보내면서 페어웨이에 안착되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페어웨이 안착률 높이기 1. 느린 동작으로 스윙하자! 골프 스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부분이 별개의 것은 아닌데요. 백스윙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다운스윙을 통해 에너지를 강력하게 쏟아내는 것이죠. 모든 스윙에서 이 두 가지를 결합시키면서 동시에 충분히 분리해서..

정보/골프레슨 2015.08.21

[골프와인] 골프와 와인의 관계?

라운드를 마친 후에 이른바 19번 홀에서 술 한 잔을 곁들이지 않고서는 완벽하게 골프를 끝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클럽하우스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거나 근처 음식점에서 식사와 함께 술 한 잔을 곁들이다 보면 어느새 골프 전설이 되어 있는 것만 같은데요. 특히 골프는 와인과는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와인과 골프,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와인과 골프는 비즈니스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좋은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많이 닮아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에서는 골프장과 포도밭이 같이 있는 곳이 흔하다고 해요. 심지어 그렉 노먼, 어니 엘스,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같은 톱 프로 골퍼들은 와이너리를 갖추고 자신들의 이름을 단 와인을 만들기 까지 하니 와인과 골프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 같죠? ..

정보/골프팁 2015.08.20

[골프이야기] 골프에서 '장타'의 의미는?

골프를 치면서 장타력은 축복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좋은 스윙을 만들고 몸을 단련해도 타고난 것이 부족하다면 거리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모든 골퍼들은 장타를 원합니다. 사실 장타는 골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는데요. 그에 비해 장타는 골퍼의 자존심이자 자신감이기도 하다는 것이에요. 장타의 비중은 크지 않지만 장타를 칠 수 있다는 것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른 시작으로 여유있게 경기를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장타의 의미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볼게요. 장타의 의미 장타는 골프를 유리하게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일단 드라이버가 멀리 날아가게 된다면 세컨샷을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 공략할 수 있고 또, 파5에서 투온을 노려서 쉽게 버디를 기록할..

정보/골프팁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