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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스크린골프 시리즈 1탄 : 스크린골프의 역사는?

1990년대 후반 박세리 선수의 LPGA US오픈 우승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면서 멀게만 느껴지던 골프가 일상에 스며들기 시작했는데요. 늘어나는 골프 인구를 감당할 수 없는 부족한 골프장 수 등 환경적인 요인과 골프장의 비싼 비용, 시공간적인 제약 등이 맞물리면서 필드 라운드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줄 수 있는 골프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골프 연습장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대중에게 다가오게 되면서 스크린 골프의 발전은 시작된답니다.어느새 우리와 가까운 스포츠가 된 골프! 스크린골프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스크린골프의 역사와 발전 스크린골프란? 스크린골프는 가상의 골프 코스가 스크린 화면에 비치는 환경에서 실제 골프 클럽과 골프 볼을 이용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스..

정보/골프팁 2015.06.05

스팅어샷(Stinger-Shot)에 대해

크루즈 미사일처럼 낮아 방향성과 정확성이 좋은 스팅어샷(Stinger-Shot)을 알고 있나요? 스팅어샷은 바람의 영향을 안받는 낮은 탄도인데요. 2010년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가스가 까다로운 코스와 변화무쌍한 날씨로 선수들을 괴롭혔던 혼다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도 '스팅어샷'이 비결이었을 정도랍니다! 타이거 우즈가 사용해서 더욱 유명해진 스팅어샷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스팅어샷(Stinger-Shot)에 대해 스팅어샷은 일명 펀치샷의 전문용어로 쓰이는 말인데요. 타이거 우즈가 브리티시오픈에서 5번 우드 대신 2번 아이언을 사용해 유명해진 기술이랍니다. 특히 바람이 불 때 스팅어샷으로 승부내는데 유용한 샷이지요^^ 아울러 폭이 좁은 페어웨이에서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다들 주목해주세요~ 바람 ..

정보/골프팁 2015.06.04

[해외골프] 여름휴가로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점점 무더워지는 6월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이르지만 여름 휴가로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이 많은데요. 주변 지인들이 해외로 골프여행 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한 번 해외 골프여행을 가볼까? 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골프여행이 처음이라면 기대감만큼 불안감이 더 큰 것 같아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없애줄 해외 골프여행 Tip 소개해드릴게요! 해외 골프여행에서 필요한 준비물은? 1. 캐디백은 어떻게 준비할까? 캐디백은 불필요한 클럽은 빼고 최대한 가볍게 준비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면 따로 비용을 더 지불해요. 태국의 경우 보통 20kg ~ 25kg 정도를 기본으로 주고 저가 항공의 경우 무게를 더 조금 주는 편이에요. 평균 골프백 무게가 10kg ~ 20kg정도 되는..

정보/골프팁 2015.06.03

필드에서 지켜야 할 시간

"60년 가까운 프로 생활 중 단 한 차례도 티오프 시간에 늦은 적이 없다" - 아놀드 파머 골프는 시간에 관련된 규칙과 에티켓이 많은데요. 골프룰에도 '플레이 시작 시간은 신성한 것이다(규칙 6-3) 만일 5분 이상 늦게 나타났다면 실격이다.'라는 규정이 있을 정도랍니다. 시간의 제약이 많은 스포츠이지만 시간을 보내는 것에도 좋은데요. 라운드 중 지켜야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필드에서 지켜야 할 시간 1. 로스트 볼을 찾기 위한 시간은 5분! (규칙 27-1c) 자신과 동반자, 캐디가 볼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지점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카운트가 시작되는데요. 올림픽클럽에서 열린 1998년 US오픈 마지막 라운드 도중 파4인 5번 홀에서 리젠슨이 드라이버 샷을 한 볼이 사이프러스 나무 숲 사..

정보/골프팁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