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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

많은 골퍼들이 우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드라이버처럼 띄워서 치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이버처럼 스윙해야하고 아이언이 아니지만 바닥에서 샷을 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페어웨이우드를 들었을 때는 토핑, 드롭킥, 혹은 볼의 윗부분을 치는 샷 등 다양한 미스샷에 대한 부담을 가장 잘 느끼는데요. 그 이유는 페어웨이우드는 지면에 놓인 볼을 치는 클럽 가운데 로프트가 가장 작은 클럽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기 위한 3가지 필수사항 1. 볼의 위치를 정한다. 볼의 위치를 왼쪽 겨드랑이 바로 안쪽에 놓습니다. 이 위치는 어드레스 때 볼 뒤에서 준비하는 감각을 만들어준답니다. 2. 길게 쓸 듯이 친다. 페어웨이..

[골프멘탈] OB가 계속 나는 이유?

불안한 상황에서는 샷의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이런 생각은 불안한 마음은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미리 걱정하는 마음에서 오는 부정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불안한 감정은 주로 실패하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면서 발생하게 되죠. 예를 들어 티샷을 하기 전 OB지역을 보면서 과거 OB가 나서 게임을 망쳤던 기억을 떠올리거나 마지막 홀의 퍼팅 실패에 관한 기억을 떠올린다면 퍼팅에 또 실패할 가능성이 높죠. OB가 계속 나는 이유! 멘탈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OB가 계속 나는 이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있는 골퍼라면 샷을 하기 전 미리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불안한 상황에서는 불안한 감정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좋은 경험이..

정보/골프팁 2014.10.13

[골프이야기] 골프는 운까지 따라줘야 한다? 재미있는 골프와 운(Luck) 이야기!

골프를 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골팬 여러분들도 여름보다 필드를 더 많이 즐기고 있나요? 동료와 라운드를 즐기거나 투어를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다가 "와~ 운 좋네!", "이번엔 운이 안 따라줬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3, 4위 정도로 뒤쳐지던 선수가 후반에 갑자기 홀인원을 만들어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경우도 있죠.볼에 발이나 날개가 달린 듯한 움직임을 볼 때가 종종 있는데, 정말 골프에서도 운이 작용하는 걸까요? 선수들의 억세게 운 좋은 모습들! 모아봤습니다. 재미있는 골프와 운 이야기 경기 중 파블로 마틴 선수의 샷이 물에 빠지지 않고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입니다.이 당시 뒤를 바짝 추격하던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한 타 차이로 우승을 했다고 해요. 지난 2008년 미국에..

정보/골프팁 2014.10.10

기본으로 돌아가는 골프 자세 점검!

땅 위에 정지해 있는 볼을 치는 데에는 어떤 방법을 써도 좋으나, 거리와 방향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클럽을 일정한 궤도에 따라 스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스윙의 기본적인 원칙은 거의 정석화되어 있죠. 다만 골퍼의 체격이나 역량에 따라 달라질 뿐인데요. 이렇게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으로 돌아가 드라이버 샷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기본으로 돌아가는 골프 자세 점검 - 드라이버 샷 골프에서 스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조화로운 움직임과 멘탈, 스윙에 대한 집중력, 필드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골퍼가 실수 하는 것 중 하나가 드라이버 같은 경우 손목이 먼저 펴지는 캐스팅 동작과 힘을 과하게 쓰려다보니 체중이동이 볼을 지나서 좌측으로 싣고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