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지나 밤낮 일교차로 인해 추운 요즘, 오랜만에 인천 스카이 72 오션코스에서는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열린 유일한 LPGA 하나외환챔피언십 때문인데요 제가 직접 대회 마지막날 라운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나외환 챔피언십! 현장 속으로 역시 국내에서 열린 유일한 LPGA 대회답게 뜨거운 응원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갤러리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 되어 양방향 갓길에 차가 길게 늘어설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LPGA 하나외환챔피언십에는 상위랭커 59명과 KLPGA 상위 12명 , 대회조직위원회 추천선수 7명까지 해서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컷이 없는 대회이기에 1라운드부터 마지막날 라운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