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LFZON

골팬 여러분은 골프에서 오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오너는 티샷을 먼저 할 권리(The honor is the privilege of teeing-off first)를 가진 사람인데요. 전 홀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답니다. 골팬 여러분들도 티박스 앞에 작은 막대기들을 뽑아서 오너를 선정하는 걸 많이 보셨을 텐데요. 사실 오너라는 말의 뜻을 잘못알고 계신 골팬분들도 있으시기에! 이번에는 오너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해볼게요. 오너는? 골프에서 명예를 오너는 많은 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대장의 의미인 'Owner'가 아닌 존경의 의미를 가진 'Honor'인데요. 서양사람들의 명예를 우선시 하는 문화에서 시작되었다고해요. 영어로 'honor'는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덕목..

골프는 신사적인 스포츠로 에티켓을 중요시 생각해서 골프 규칙 상에 에티켓에 관한 룰이 있을 정도인데요. 심판 없이 플레이 되는 만큼 규칙을 지키는 것은 예의이자 필수인데요. 골프에서 에티켓 만큼 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을 제너럴룰(General Rule)이라고 표현한다면 코스의 특수한 조건 때문에 그 코스에서만 적용되는 특별한 규칙은 로컬룰(Local Rule)이라고 불린답니다.국내 골프장의 경우는 해외와는 달리 유난히 로컬룰이 많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의 재미있는 로컬룰은 골팬 여러분이 접해보셨을텐데요. 그렇다면 이번엔 국내와 다른 해외의 로컬룰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할게요. 로컬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앞서 말했듯이 일반룰을 적용하기 힘든 골프장 상황 하에 만들어진 것이..

2014년 2월 18일 골프존타워서울R&D센터에서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생 기자단이 된 7명의 학생들은 긴장과 설렘 가득한 표정이었답니다.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골프존과 같은 마음으로 열정과 패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열정 가득한 모습이야 말로 앞으로 펼쳐진 기자단의 활약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 현장으로 가보시죠-!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3기 발대식 현장! 이번 발대식은 페어웨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골프존다운 회의실 이름이죠? 발대식을 준비하면서 기자단을 기다리는 조니양의 마음은 콩닥콩닥 설렘으로 가득 찼는데요. (간단한 다과와 이름표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2시가 되기 전 학생들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에서 대.활.약 중인 이보미 선수! 일본에서의 인기만큼 이보미 선수에게 향하는 관심이 엄청난데요. 그리고 최근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로 이보미 선수는 대세를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웃음) 조니양 그리고 모든 골팬 여러분도 올 한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실 것 같은데요- 골프존과 함께하는 스마일 캔디, 이보미 선수를 집중 탐구해볼까요. 일본 무대 위의 '보미짱' 이보미 선수는 2012-2013 J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 5승을 거두었는데요. 지난 3년간의 일본에서의 활약이 최근 메인 스폰서 계약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경기 불황에 기업들이 뒷짐을 지면서 스폰 계약을 못해 애먹는 여자 골퍼들이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2년간의 메인 스폰서 계약이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