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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용 프로 칼럼] 골프채의 변화에 따른 스윙법의 변화 ....

골프존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매직스윙 이병용 프로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클럽들을 보면 대부분 티탄 드라이버와 캐비티 백 아이언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와 관련해서 오늘은 클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스윙법을 주제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회원님들이 가장 닮고 싶은 스윙을 뽑아 보라면 역시 대다수가 타이거우즈을 예로 드실 텐데요. 그 이유는 호쾌한 드라이버 비거리와 정확한 아이언샷, 놓치지 않는 퍼팅이 너무나 인상깊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세계 골프역사를 둘러보면 그 시대를 주름잡았던 골프 영웅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바비존슨은 히코리나무를 소재로한 골프채를 사용했고 벤호건은 초기 스틸샤프를 사용해서 많은 우승을 이뤘고요. 잭니클로스는 퍼시몬 우드를 사용해 골프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맞은 황제로 지금까지..

정보/골프레슨 2013.03.05

실력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한국 여자 골퍼들의 "별명"

누구에게나 이름은 있지만 이름보다 별명으로 상대방을 부르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좋은 별명은 부르면 부를수록 상대방과 친근해지는 묘한 힘이 있고, 그래서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시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통하기도 해요. 골팬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리 여자 골퍼들에게도 정말 다양한 별명들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에게 어떤 별명들이 있을까요? 먼저 한국 여자 골프계의 큰 언니, 박세리 선수의 별명을 살펴 볼까요? 박세리 선수는 15세의 나이에 프로 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 합격하고 미LPGA에 대뷔한지 4개월만에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화려한 기록을 남겨 '골프 신동'과 '골프계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정보/골프팁 2013.03.04

[에디조 프로 칼럼] 거리측정의 착각

안녕하세요. 골프존회원 여러분,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이제 서서히 골프시즌이 시작 되고 있는데요, 연습 많이 하시고 계시는지요? 요즘 주위에서는 벌써 필드에서 이른 봄 라운딩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직 쌀쌀한 기운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칠만하다고들 하시지요. 여러분도 곧 다가올 봄시즌에 대비해 컨디션 조절 해두시고 스윙도 한번씩 점검해 두셔야 할 듯 합니다. 이번 주에는 여러분이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시며 겪을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것들 중 한가지인 “거리측정의 착각” 이란 주제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필드에서의 거리측정이란 프로선수들에게도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자신이 측정한 거리에 맞게 클럽을 뽑아 쳤는데도 거리가 어처구니 없이 길거나 혹은 ..

정보/골프레슨 2013.03.02

웃음 활력소! 골프존 페이스북 웃긴 댓글 모음

웃음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는 일이 없다고 하는데, 골팬 여러분은 하루에 얼만큼 많이 웃고 계신가요? 골팬님들께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오늘은 조니양이 에 올라온 기발하고 재치 있는 댓글 몇 가지를 소개 드려요! 자~ 웃을 준비는 되셨으면 출발 합니다! ^0^/ Par 5 홀이라도 홀인원 시킬 기세로 맹렬하게 날으는 이 샷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게시글에는 무려 9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골팬님들 마다 샷의 작명도 각양각색! 메테오샷, 썬파워샷, 캐논샷, 볼케이노샷, 토마호크샷 등의 멋진 이름에서부터 갖가지 염원을 담은 나로호 샷, 버디 샷 등의 센스 있는 댓글이 이어졌어요. 그런 가운데 "첫잔은원샷"과 "불스원샷"이라는 댓글을 보고 조니양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ㅎㅎ 심지어 이 샷의 이름은 옛날부..

정보/골프팁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