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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우 프로 칼럼] 페어웨이 우드샷

페어웨이 우드샷 폴로스루와 피니시 편 나이도 비슷하고 신체적 스펙, 즉 체격도 비슷한데 어떤 사람은 거리가 더나가고 어떤 사람은 덜 나가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힘이 좋아서? 운동신경(감각능력)이 뛰어나서? 스피드를 잘 내니까? 물론 거리라는 것은 힘과 스피드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무시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꼭 힘과 스피드만으로 거리의 한계를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거리를 내는 요소에도 플러스알파는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내는 플러스알파는 다름 아닌 폴로스루구간의 요령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폴로스루를 가져갈 때 아마추어와 프로의 모습을 보면 아주 쉽게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임팩트에서 그 직후에 ‘아마추어는 퍼 올리고 프로는 던져주는 것’이지요. ..

정보/골프레슨 2013.02.27

세상에 없던 골프복합문화센터, 골프존 대전 신사옥 건립 기공식 현장 스케치

다양한 샵에 공연 시설까지 갖춘 쇼핑문화센터처럼, 쇼핑하고 즐기고 사람들과 만남의 장이 이루어지는 골프만을 위한 복합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골팬 여러분의 꿈은 곧 골프존의 꿈! 그래서 이번에도 골프존이 한바탕 '큰 일'을 벌였습니다! 지난 2월 20일 수요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골프존 신사옥 건립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단순히 골프존 임직원만을 위한 사옥이 아니라 우리 골팬님들, 더 나아가 전 세계의 골퍼들을 위한 '골프복합문화센터'를 목표로 하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였는데요~ 골프존 김영찬 대표님께서는 이번 신사옥은 국내 골프산업의 메카이자 지역사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특히 G-TOUR 대회를 위한 시뮬레이션 골프 전용 대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국내 프로 대회뿐만 아니라, 세..

골프존/스토리 2013.02.25

[바비골퍼 정아름 칼럼] 스윙은 끝까지!

스윙은 끝까지 ! 비기너골퍼나 여성골퍼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 실수입니다. 스윙을 할 때 끝까지 하지 않고 무의식중에 채를 놓아버리곤 하는 것이지요. 설령 잘못 맞았다해도 스윙을 끝까지 마무리짓는 것과 그냥 흐지부지 얼렁뚱땅 볼을 맞추는 것은 다릅니다. 프로골퍼들이나 상급자들은 어느순간에나 볼에 대한 집중력이 좋습니다. 중간에 채를 놓아버리고 끝까지 휘두르지 않는다면 그만큼 미스샷을 범했을 때에 결과는 더 참담해 질 수 있어요. - 나~ 이런 사람이야~ 스윙을 끝까지 하지 않는 골퍼들- 1. 스윙을 끝까지 하지 않는 습관이 늘 불만이다. 2. 자신도 잘 모르게 치다 마는 경우가 있는가? 3. 피니쉬까지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유연성과는 관계없다. 피니쉬란 허리가 많이 돌고 안 돌고를 떠난 ..

정보/골프레슨 2013.02.24

멀고도 가까운 스포츠, 골프와 당구

중국이나 일본을 소개 할 때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라는 표현을 흔히 쓰곤 합니다.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비슷한 문화가 많지만 그럼에도 우리와는 다른 이국적인 문화도 많기 때문이죠. 골프에 있어서 그런 멀고도 가까운 스포츠는 바로 당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핏 떠올리기에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조니양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골팬님들도 금방 고개를 끄덕이실걸요? ^^ 골프와 당구의 가장 비슷한 점은 둘 모두 멘탈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는 점입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로도 반전이 일어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철과도 같은 정신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축구나 야구 등은 갤러리의 함성이 클 수록 경기가 치열한 것이지만, 골프와 당구는 숨소리 조차 들리지..

정보/골프팁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