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 대회라 더욱 유명한 AT&T 내셔널! 대회 시작 전부터 타이거 우즈의 우승탈환이 가능할지 세계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아직은 ‘골프 황제’ 다운 막강한 영향력의 타이거 우즈! 그를 견제하려는 수많은 세계 프로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이번 AT&T 내셔널의 또 하나의 볼거리였는데요, 그럼 판가름난 라운드의 제왕은 누구였는지, 우리 선수들의 플레이는 어땠는지, 저와 함께 살펴볼까요? 골프황제, 아직 죽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 정상 탈환 드디어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설' 잭 니클라우스를 넘어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에서 열린 AT&T 내셔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