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하루 연기되었던 윈덤 챔피언십이 지난 20일 마무리 되었습니다!^0^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진행된 미 PGA투어 챔피언십은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에 출전할 선수 125명이 확정되는 마지막 대회였던 터라 125위 내에 들지 못한 선수들 사이에서 숨막히는 샷 대결이 펼쳐졌답니다!+0+ 그렇다면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미스터존과 함께 돌아 볼까요?^^ 가르시아, PGA통산 8승을 거두며 윈덤 챔피언십 우승 2008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3개월 만에 PGA투어 정상에 다시 오른 가르시아는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16언더파 26타를 기록한 팀 클라크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93만 6천 달러를 받았습니다+_+ 전날 많..